호 주여행 이야기 -5- 시드니 야경

호 주여행 이야기 -5- 시드니 야경

장엄하게 떠오르는  일출도 멋있지만

남태평양으로 스러져 가는 석양에 내마음 담금질 할때

1년에 한번이라는  빛의 축제가 열리는곳으로  야경 투어를 한다

오페라 하우스 건축물에  빛을 넣어 

우리들 눈을 황홀 하게 만들어 주는

VI VID 축제 이다

세계 각국에서 이축제를 보려  모여 들어

밤이면 오페라 하우스 는 人山 人海 다

하여 선택 관광으로 호주돈으로 70을 지불한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남쪽 에서 북쪽으로 하버브릿지를 건넌다

남쪽 에서 북쪽으로   다리를 건넌다

 강으로 투신하는 것을 막기위하여 근무중인 남쪽 지킴이

다리위에는  사진 작가들이 많이 보이고

투신 자살  북쪽  감시자

오페라 하우스 근처의 건물들도 축제에 참가 하여

시드니 항은 온통 빛으로 색칠한다

 30 여분의 하버 브릿지 횡단   야경 투어를 마치고 

까페에서 맥주 한잔으로 호주여행의 종지부를 찍는다, 아쉽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