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3국 여행 이야기 -여행의 끝자락에서-

 

동남아 3국  여행 이야기 -여행의 끝자락에서-

뜨거운 햇살이 석양속으로 숨어버리고    

부딪치는 파도소리 화음 소리는

허리가 굽어 가는 우리들의  우정어린 소나타 음이려나

출렁이는 바닷물에  우리들의 마음을 수놓고 돌아선다

언제 다시  Chilly crab 먹어러 올거라고  약속은 할수 없지만

두눈에  미솔 담고 먹어보던  그맛은  영원히 잊지못하리라

6일동안 함께 했던  21분의 일행님들 ~~~

내내  건강 하시길 ~~~

더구나  교회에서 단체로 오신  8분 성도님들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

그리고  우리 친구들 아 

항상 건강이 허락되어 다음 여행도 함께 할수 있길 ~~~

또  싱가폴  정현아 앨리스 가이드님,

우리 주고 받은 약속  잊지마시고  가내 항상  평화가 깃드시길 ~~~

나들이 겸 하여  떠났던  6일간의 싱가폴 여행

결코  산보 삼아 떠나야될  여행지가 아니라는걸  깨닫고  발길을 돌린다

참으로 좋았던 여행 이였고 이  상차림을 해준  참좋은 여행사에 감사드린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