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2-

다시 가는 이짚트 여행 -13- 룩소르 신전

오딧쎄이어 2020. 2. 24. 12:39



다시 가는  이짚 여행 -13- 룩소르 신전


쌔근 쌔근 잠들어 있는  파라오들이 거처 하던  신전들~~~

그들의 지난 세월 과거사를 들어 보려  룩소르 신전으로 들어가본다

이 룩소르 신전은  햇빛이 있는 낮보다도 밤에 더 어울린다는 신전이다


또 룩소를 신전은 투탕카멘왕이 벽에다 오페드 축제 내용을 새긴 얕은 부조들을 볼수있지만

대 열주에는  왕들의 업적을 조각 해놓는데 

열주 꼭데기는  모두다  파피루스 꽃이 활짝 피어 있는모습을  조각 하지만

여기 룩소르 신전은 피어있지 않은 파피루스 조각도 볼수 있다



ㅎㅎㅎ,노랑 바나나 풍선이 안보이잔아요~~~



이제까지 대열주 지붕 받침이 피어있는 파피루스 문양이었다면

지금부터는  피어 있지않은 문양이다




야간 투어를 마치고 선박 침실로 들어오니 

샤워 타올로  침대에다 악어모양으로 우리눈을 즐겁게 해준다



오늘의  빡빡한 일정을 모두 접고  달콤한 휴식으로 들어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