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녀랑 떠나는 제주도 여행 이야기 -5- 말고기
물안개 속으로 숨어버린 선녀들의 속삭임을 들으며 서귀포 중원에서 그리도 유명 하다는 말고기집을 찾아간다 2012년 과 2013년 에도 먹어 보았던 음식 이지만 옆지기 랑 대녀는 처음 대하는 음식이라 연예인들도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는 신라원으로 다시 간다 2012년과 2013년에는 두곳 다 1인에 3만원 하던 음식이 코로나 때문인지 1인 2만원으로 상차림을 해준다 샤브 샤브 다 말고기는 육식을 위해 기른 말고기라 부드럽고 맛이 좋은게 특징이다 구수한 육수로 샤브 샤브 하기에 깊은 맛이 입맛을 돋구어준다 옆지기와 대녀 두사람의 눈에서도 맛을 엿본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
2012년 여기 신라원에서 먹던 말고기 샤브 샤브, ↑위의 사진들. 2013년에 고등학교 동문들과 함께 먹었던 정우 말가든의 샤브 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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