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16년 학창 시절 배운 것들 보다
단 몇일만에 걷고 보는것으로 더더욱 배워지는게 많다는사실 ~~~
하여
누구에게나 여건만 된다면
아니 안되는 여건도 억지로 맞추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과감히 나서라고 말하련다
모든것을 배우기도 하겠지만
나의 좁은 마음도 확 트여지고 넓고 큰 베포가 생길수 있다는 것을 ~~~
그러기에
내 인생 마지막 석양길에 다달으면
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서
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에 도착하여
무릎 꿇고 성호를 그으며 여행의 막을 내릴것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여행 버킷 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여행 버킷 리스트 -4- 산티 아고 순례길 (0) | 2020.11.20 |
---|---|
나의 여행 버킷 리스트 -2- 산티아고 순례길. (0) | 2020.11.18 |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0) | 2020.01.26 |
또 다른 나의 버킷 리스트 (0) | 2019.08.22 |
내가 꿈 꾸는 또다른 남미 여행 (0) | 2019.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