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찡 旅 遊 -1-
손아귀에 쥐어진 일상의 모든걸 살포시 내려 노코
울 할멈의 손을 잡고 배낭하나 달랑 둥쳐메고 떠난여행,
지금의 나에겐 이여행 마져도, 또다른 生의 시작 인것을~~~.
해서 꽉 잡은 할멈의 손끝에서 오는 느낌은 둘다 설레일수밖엔엄꼬,
마주보는 두눈에서는 삭막한 생활속에서도 즐거운 꽃이 피었슴미다.
막내 처제랑 처남과 함께 꼭두 새벽 식사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모두들 입가엔 작으만 행복감이 뜨는 미소를 머금고,
수천년의 세월속에 숨어있다가 우리 들을 향해
그들의 속살을 다내주는것가튼, 또 아무에게나 쉽게 발길을 허락하진않지만
그토록 오랫동안 간직한 태고적 역사의 흔적들을 우리에게는 다내어줄것같은,
어린 동심에서 소풍날 뜬눈으로 지새며 출발하던 그런 맴일껴.
4일동안 갈아입을 옷가지랑 썬그래스등
여니때 여행처럼 바리 바리 쑤셔넣고 공항에 도착하니
우리 일행들은 전부 수속을 끝내고 우리를 지둘리고 있었다.
드뎌 뱅기에 오르고,
이륙하자마자 조식이라고 주는게 도저히 못먹겠어서 그냥 밀쳐버렸다.
첸진에 도착하여 트랩을 나오는순간, 습도가 높아 후덥하고 땀이나기 시작했다
가이드는 조선족 25세되는 아가씨였다.
베이징으로 델고가서는 점심 식사부터 시켜주었다.
제법 큰 식당에서 둥근 회전 식탁에다, 알랑미 로 지은 밥과 기름에 뽁은 야채들~~
중국 음식은 느끼하다고들 하지만 아무거나 잘먹는 식성의 나로서는
아무 군소리 엄시 기내서 못먹었던 것을 한꺼번에 보충 하는 느낌였다.
식후에는 바로 천안문 광장였다.
천안문 사태를 생각하며,
고인들이된 열사들의 숭국 정신들을 되새기며 들어선 자금성.
8년전에 보던것이 그데로 였지만 허나 또다른 느낌으로 닥아오는 중국이라는
大國的 가치관은 그래도 옛날엔 이러한 나라랑 어깰나란히 할수있었고
함께 대적해서 싸울수 있었던 우리 한국에서 왔다는 긍지감으로 보아도
역시 중국이라는 나라는 巨國的 인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다.
천안문 앞에서---
자금성을 돌아 전문대가로 들어서니 중국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수 있었다.
현지식으로 오리 구이집으로 가서 저녘식후에는 북경의 밤 야시장이다,
급격히 발전한 중국의 모습을 볼수 있었고, 유명 블랜드도 갖추어가는것이
이곳이 과연 사회주의 국가라는것이 의심서러울정도 였다,
36 도를 오르내리는 이곳 내륙지방에서의 하루도 마감하고 호텔로 들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 역시 酒店 이라는 글자 아래 호텔이라는
영어가 보인다.
중국의 호텔은 전부다가 酒 店(주점) 이란게 호텔이고
飯店(반점)은 여관을 뜻하고 있었다.
호텔로 들어가기전 가이드의 당부는 물을 꼭 끓여서 마시라는당부다.
-방화동 서당 훈장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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