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란 나라는 다민족으로 漢족이 90%이상을 찾이하는
13억 인구의 거대한 나라다.
천안문을 거쳐 자금성을 들어설때에 내가 만약 중국의 한족이라면
저런 어마어마한 대유산을 지니고 대한민국같은 약소국가를 어떠케
보고있을까였다. 또 내가 저거대한 중국을 이끌고 있는사람이였다면
옆의 나라들을 과연 어떠케 생각 했을까?
암튼 대단한 긍지를 가질 만도 하겠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백성들을 얼마나 행복하고 복되게 살게했을까?
오히려 한인간의 넋두리속에 끌려가 만리장성을 쌓는데
온정열을 불태우고간 사람들, 과연 그들은 인간다운 삶을 살았을깜?
가족이라는 복된 생활의 여유를 가져 봤을까?
이지구상의 최대의 무덤이라는 만리 장성, 끌려가 노역당하다 죽으면
만리장성 속에다 묻어버리고 장성을 쌓았다니, 그기 말이 나되능감?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다운 대접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죽었던 만리장성
노역 사람들~~~.
오히려 자금성의 객관이 전부 1만개 라남? 정확한 집게로는 8천 7백여칸
이라 자랑하며 살아갔던 그네들, 우리대한민국은 99칸이래도
따스한 인정이 있고 지나다가 물한모금도 션하게 얻어마실수 있는 나라--
생활하는 방식 부터가 달르다.
지금은 개방되어 화장실 (洗手間 :세수간) 이 수세식으로 잘 정돈 됬지만
人力車 투어로 방문한 서민의집은 화장실이 없었고 밖으로 나와 공동
변소로되있었다.
아직도 그옛날 쓰이던 화장실이 대부분이고 관광객이 드나드는곳만이
걸터앉는 수세식으로 만들어져있었다.
집집마다 화장실을 갖는다는건 상상조차도 어려웠고 화장실에 앉아서
지나가는 이웃에게 인사를 했다니, 도저히 나의 머리로는 연상할수없는
화장실 문화였다.그러한 인간들이 위대한 문화를 가진 족속들이라고
옆의 작은나라를 비웃었다고 ? -미띤 너무 시키들 가트니라꼬-
서로 마주보며 볼일을 봐야했고 그러면서도 잘들 일을 처리할수있었던
그들의 생활상은 과연 얼마나 업그레이드 돼있었꼬, 운메나 똑똑한
사람들이였을깜?
이화원 (颐和园)
청나라 함풍제의 5번째 황후로써, 일개 궁녀였던 그녀가 황후로
발돋움하는 약은 꾀로써 저런 대국을 거느릴수있었다는 대사건의 일들을
가히 짐작할만도 하다, 자신의 아들마져 죽였다는 얘기도 있지만
나는 그딴 얘기는 믿고싶지도 않다.
한끼의 식사에 드는돈이 천명을 먹일수있는돈이라는데는 어케 생각할꺼남.
*천단공원*
황제가 제사를 지냈던 곳. 황제 자신들 위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면서도
옥황상제에게만은 고개를 숙인 중국의 황제들~~~,
들어서는 초임에는 누가 주최를해서 하는지 삥둘러서서 쏜뼉치며
춤을추는것같은 태극 유희같은게 있었고 어디서 뭐하는사람들인지
한가하게도 모여들 있었다.
일정을 끝내고 돌아서서 써커스,
평양식으로 식사를 해준다네. 평양식이라면 응당 평양식 랭면이지욤.
해서 기대만빵으로 들어선 랭면집.
몇가지 나물 무침이 나왔는데 하도 쬐끔이라 (한사람에 상추 한닢 무침)
나물을 좀더 달랬더니 돈을 추가로 더내얀단다.-니미럴, 중국만큼
물가가싼곳도엄는데-
냉면이라고는 마치 잡채를 풀어논거같았고 정말 다시는 돈주고
사먹으러래도 안사먹을맛인데도 20달러라면 25000원. 정말 욕 나오네.
여행사서 얼마나 떼먹고 그네들에게는 얼마나 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와서 돈내고 가라는 말이 나같았다.
다음 사람들에게는 꼭 이곳을 빠질수만 있다면 빠져라고 말하고싶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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