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속돼는 한파(寒波)속에서 느끼는 쓸쓸함을
예리한 칼로써 도려내어 지워 버리고 싶다. 너무 춥다.
이글을 작성하는 책상이 말이다.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투어는
숙소를 시외곽에다 정하여 버스로 단체 이동을 한다.
그리하여 이동하는데 시간을 마니 지체한다.
오늘도 이른 아침 식사를하고 길을 재촉하니 쪼메 바쁘다.
지금으로부터 500여년전
이태리 피렌체의 부호
프란체스코 데 조콘다 의 부인
엘리자베타 초상화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림그렸던것을 소장해놨다
오늘도 세계각국에서 그걸 볼려고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달리는 르브르 박물관이다
*르브르 박물관 앞에선 할멈*
바로 미소로써 우릴 편하게 해주는 모나리자 를 보기 위해서 말이다.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짐은 곧 국가다 라고 말한 루이14세와
황제들이 인민을 착취한 돈으로 호화로운 궁궐을 짓고
최고의걸작들로만으로 실내를 장식했다.
프랑스인민들은 혁명을 통해 황제들을 타도하고,
궁전을 인민의 예술관으로 되돌렸다.
루브르박물관의 황홀한 컬렉션을 관광객으로 즐길수 있는건
프랑스인민의 피+땀+눈물이 뒷받침된것이라 한다.
어깰 부딫치며 들어간곳은
美를 상징하는 아프로 디테(비너스) 상이 있는 방이다
아프로디테(그리스어: Ἀφροδίτη, 라틴어: Ven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와 사랑의 여신이다. 그녀가 태어난 키프로스와 키테라에서는
키프리스와 키테레이아로 불린다. 로마 신화의 베누스(비너스)와 동일시된다.
*역시 많은 인파속에서 어깰 부딫쳐야만 된다*
남성과 여성이 한몸에 섞인 "헤르마프로디토스" ↓
*방탄 유리로 겹겹이 둘러 쌓인 모나리자*
![]() |
레오나르도 다빈치, 「암굴의 성모」 (Virgin of the Rocks), 1483~86, 199*122 |
파올로 베로네제, 「가나의 혼인 잔치」
(The Wedding Feast at Cana), 1563, 677*994
![]() |
자크 루이 다비드의 「나폴레옹의 대관식」 (The Coronation of Napoleon), 1805~07, 621*979 |
*승리의여신 니케(Nike:나이키)앞에서*
《이삭줍기》 - 장-프랑스와 밀레 ↓![](http://cgfa.sunsite.dk/m/millet1.jpg)
《오달리스크》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만종》 - 장-프랑스와 밀레 ↓
수없는 걸작품들을 보며
돌아 나오니 마지막판에 예멘관이다
전체를 다 하나 하나 찝어서 관람은 몇날이 걸려야지만
딱히 콕 찝어서 볼수 있는것만 살피고 나왔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Tuff - Ace Ca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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