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이바구 -2- 나폴레옹의 개선문.

 

東파리에 도착 하자마자

식당으로 안내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먹거리

달팽이(escargot-에스까르고) 를 먹기위해서다.

식당에 도착하니 1시가 다 되었다  배고프다,

새벽에 일어나서  부실한 아침밥을 먹었으니 말이다.

*달팽이 요리를 해주는  식당*

 

할멈도  마딧단다.

원래 달팽이 요리는

오스트리아 남쪽과 이태리 북쪽을 겸하는 티롤지방에서

작렬하는 태양과 습한 기후를 머금어서 자라나는  포도나무에

달팽이가 많이 생겨 나고

그것을  구워먹던것이 프랑스의 유명맛으로 변했다네그랴---.

 

뱃골도 채웠것따, 이젠 빠리  개선문이다.

수백년된것같은

사방 팔방으로 뻗은 길 한복판에 우뚝 선 개선문은

보는  나로하여

마치 태고의  전쟁 영웅이되어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답하며 개선하는  나폴레옹이 된것같으다.

 

개선문 안으로 들어선 할멈

개선문에서 샹제리제 거리를 향해 뻗은 도로

빠리에는  높은 건물이  하나도 엄(없)는것이 특징이다

빠리 개선문 앞  상제리제 거리로가는 입구 광장엔

비보이 춤을 추는 젊은이들이 객들의 시선을 붙잡아두고

한참이나 춤에 취해 있던  우리는  넋을 잃어버렸다

2층이 개방된  투어버스에서도 비보이들에게 시선을 뺏겨 갈줄을 모르고

한참이나 혼을 뺏긴 우리 일행한명은

직접  비보이가 되어 참여한다↓

이젠 호화로움의극치를 이뤘던 베르사이유 궁전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