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행 이바구 -4-
가나안 혼인 잔치, 갈릴리 호수.
세상에서 젤로 착하고 아름다운건
아마도 엄마라는 女人의 마음 일게다
내맘속에 감춰진 엄마라는 여인이 그러하고
예수님 또한 그러 했는가 보다
세상으로 나설때가 아닌데도
엄니(마리아)의 부탁을 거절 할수 엄섰으니말여,,,,,
가나안 혼인 잔치 교회로 향한다.
가는길에 먼저 베드로로 인해 예수님의 제자가된
나다니엘 기념 교회가 눈에 들어온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귀속되어
타종교로 개종 할것을 권유해도 굳건히 믿음을 지켜온
다니엘이 황제의 측근에서 머무를때 모함과 시기로
굶주린 사자굴에 던져 져도 신앙의 힘으로
사자들을 굴복 시키고 후세에 빛을준 聖人 이 된다
가나안 사람이다.
갈릴리 가나 에 지어진 다니엘 교회를 나와
기나안 혼인 잔치 교회로 들어 가본다
비잔틴 시대에 이 기념 교회가 건축 되었으나
1870년에 다시 증축과 아울러 재건 되었다
예수님이 마리아와 함께 혼인 잔치에 초대 받아 갔을때
아직 자신의 신분을 들어 낼때가 아닌데도
엄니 마리아의 부탁이기에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예수님 생애 첫기적을 행하신 가나안의 혼인 잔치 교회 다.
이러케도 은총을 가득 입어신 마리아 님 ! 내 부탁 하나 하노니.
내가 이세상을 다보고 죽게 될때에
가나안 혼인 잔치때 처럼
우리주 예수님께서 나를 쪼메라도 더 거들떠 보게 시리
이 중생의 이름을 한번만이라도 불러 주소서,
그리 하신다면 아마도 주님께서는 엄니의 부탁이시니
나를 한번더 굽어 살피시지 않을까여~~~,제발 부탁 드리옴니다.
Miserere nobis -미쩨레레 노비스-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가게들은
포도주 기적을 연상케 하는 조각품으로 장식을 하여
영업 PR 과 아울러 지나는 길손의 시선을 훔쳐간다,
*주룩 주룩 비가 내리고 산 꼭데기 근처라 바람 까지 불어
모두 움츠리고 인증 샷 한다*
*물을 부었던 돌항아리 ↑*
가나안 교회를 나와
열병을 앓고 있던 베드로(시몬)의 장모님을 치유하고
바다 물위를 걸었던 기적을 행한
갈릴리 바다(긴네렛 호수:chinnereth) 로 간다
우리 카톨릭에서 행하는 성지 순례길 상품이
모객이 잘 되지 않아 여행사 상품들이 흐지부지 하기에
여기 개신교 순례길에 함께 자릴 했다
그리하여 개신교 신자들과 갈릴리 바다 (호수) 가에서
숙식을 정하고 저녁 예배를 드린다, 선상 예배 다.
우리 부부도 참석 해볼려고 약속을 했는데.
인솔자가 예배를 강행 할건지 어쩔지
가부를 결정하는 거수 투표를 행하여 부결 시켜버린다, 조금은 아쉽다.
갈릴리 호수 가에 다달을 무렵,
비는그치고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이며
호수 건너 갈릴리 동쪽 요르단 하늘에 무지개가 뜬다
이스라엘 현지 가이드 유택수 목사님 가이드는
비맞으며 여행하는 우릴 위로 함인가
하늘에 뜬 무지개가 吉運이라 애써 변명 아닌 변명 을 해준다.
*무지개가 떠있는 갈릴리 호수*
*선상에서 목사 가이드님 말씀에 열중 하는 일행들*
*갈릴리 호수 위에서의 遊泳*
2000년이 안되는 그옛날 예수님이 베드로 시몬을 제자삼고
부활후 제자들 앞에 다시 나타 나셨던 갈릴리 호수가
내맘을 이리도 질책 하는가 시프다.
그분의 뒤를 쳐다볼 자격이라도 없는 내가
감히 그분의 발자취를 뒤쫒아 걷다니 말이다.
우리가 타고 있는 배(船) 에서는
다윗과 요나단의 감미로운 찬송가와 어울려
갈릴리 호수 위로 걸쳐 있는 구름들 사이로
검붉은 석양이 쏟아진다
뱃머리를 돌려 갈릴리를 품은 king solomon hotel 로 들어 선다
여행 일정 3일만에 (출발 일 까지는 4일째) 첫날 투어를 마감한다.
드뎌 한국에서 부친 짐꾸러미가 오늘 찾을수가 있으려나? 조바심이난다.
어여 빨리 가져온 약을 먹어야
목이 찢어진다는 옆지기 기침이 호전 될터인데 말여
글고 카메라 밧데리 충전기를 사용할수 있을 터인데 말여,
여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지만
휴대폰 충전도 일행중 임(任) 여사님이
휴대 가방속에 충전 선 두개를 가져 오신 것으로
대처 할수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리도 할수 엄섰다면
기념 될만한 인증샷은 하나도 엄설뿐(없을뻔) 혔다, 아찔 하다.
任여사님도 충전선을 휴대 하지 않고 가방에다 넣어 부쳤드라면
큰일 날뻔 했지 뭐냠.
任 여사님 ! 맨 입으로 감사드림다. ㅎㅎㅎ.
또 휴대폰 사진은 날자가 기록 되지못해 사진 정리에 애를 먹는데 말여.
증말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에 와서 생각을 혀도 넘 아찔 하다
king solomon hotel 에서의 근사한 만찬을 즐기며
만찬을 즐기고 호텔에서 샤워를 했지만 속옷과 양말을 갈아야는데
할수 엄시 호텔의 드라이기 신세를 지며
또 잠을 설칠수 밖에, 李 C ! 吳 C ! 金 C ! 朴 C ! 任 C !
허나 호텔 측에는 죄송 ~~~.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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