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여행 이바구 -1-
페트라 가 있는 요르단 으로
봄이 오기를 기대 하는 마음이 급할수록
내맘에 머물렀던 겨울은 짧았 던거 가트다
모세가 내맘처럼 그리도 급하였던가
에돔과 모압,암몬왕에게 거절 당한 그길---
왕의 대로 를 따라 나서 본다
어저께 아라바 국경을 통과하여
여기 요르단 암만에서의 첫날을 맞이할때
국경을 통과 하는데 별로 하는것도 없이
어찌 그리 까탈스럽고 꾸무닥 거리는지
무려 1시간이 넘어서야 겨우 통과 하게 되는데
컴퓨터로 처리하 면 10분도 않걸릴껄 그리도 질질 끌고 있었다
*걍 대충 하지 뭣한다꼬 저리도 지겹게 질질 끌고 있냠, 썽질 나게시리,
우리 옆지기는 아직도 녹지 않은 눈 바람을 맞으면 안되는데 말여*
*이스라엘을 벗어 나며*
*우리와 함께 하신 정종철 목사님은 사진 촬영에 완전 푸로급,
요르단 을 입국 하며*
그리도 손꼽아 지둘리던 욜단 입성~~~
잠간 왕의 대로를 따르더니 이내 고속 도로다
*들어 서는 초입부터 기관총을 장착한 무장차가 깜놀 하게 만든다*
역시 오후 5시가 넘으니 날자가 24일로 바껴 버린다.
1시간 반 남짓 달려 에돔으로 들어 서며 고속도로를 빠져 나온다
드뎌 도착된 달빛이 흐르는 페트라 호텔이다
별이 4개 완존 대장 급이넹,ㅎㅎㅎ
기대 만빵 으로 짐을 풀었다,
허나, 그이후 부터는 실망의 연속이다
식사가 시작 되면서 부터 말이다.
여태까지 여행을 댕겨도 식사 하는데
물을 팔아 쳐 뭉는거는 요르단이 처음이다, C 8---.
비싸기도 엄청 비싸다. 2리터 한병에 3 달러나 한다.
눈치 빠르게 인솔자 이유림씨는 얼른 물을 사다가 공급한다
처음 나서는 리더 여행인데도 일 처리 능력이 보통이 아니다.
참 좋은 여행사는 人福이 많은가 보다,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말이다.
다음번 계획 하는 여행도
이유림씨 때문에 참좋은 여행사를 못떠날꺼 가트다.
내가 뭐 얻어 먹은게 있다고 이유림씨 한테 저리도 아부 하냠! ㅎㅎㅎ.허지만 지구는 돌고 있잔아여.
또, 이식당은 우리가 가져온 술 조차도 몬 먹게 한다. 우라질---,
있는욕 없는욕 다 나오게 하넹. 니미럴. 후다닥~~~.
십자가에서 '다이루었다' 고 말씀 하신
골고다 14처길을 밟으며 정화 시킨 내마음에
이러케 내뱉는 욕설로 도로 아미 타불 이 된다. 李C ! 吳C ! 金C !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옆지기 기침 때문에 호텔방에 습도를 높이려 포터에 물을 끓였더니
이 모양이다,
* 석회질 물이고. 신장(腎
같은 호텔서 2박 하였기에 이 사진은 뒷날 25일에 찍은것임
알 카즈네 가 크나큰 감동을 주기 위해 그러는거라고
옆지기는 내맘을 달래준다
애써 옆지기 말에 동의 하는듯 잠자리에 들면서도
뭔가 더 채워야만 할꺼 가튼 공허감이 드는건 왜일까?.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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