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여행 이바구 -2- 서안(西安),
진시 황릉, 지하궁전, 병마용갱(兵馬俑坑)
서안은
중국의 總書記 시진핑(習近平)의 고향이기도 한곳인데
입국 수속후 박광철 가이드와 함께 서안의 일정속으로 파고 든다
먼저 여러가지 만두를 내어 놓는 餃子(교자)식당으로 안내해준다
실제 투어 순서는 진시황 지하궁부터 먼저 관람후
양귀비 화청지를 둘러서
진시황릉 병마용갱 을 거쳐 진시황 무덤으로 진행 되었지만
이야기 를 순조롭게 이어 가기 위해 기록을 뒤바꾸어 기록 한다.
한인간은 정적(政敵)을 철저히 무너뜨려야만
자신의 입지(立地)를 굳건히 세울수가 있었나 ?
허나 이세상을 다 거머쥐고 날으는새도 떨어뜨렸던 자가
그리도 不安 (불안) 하여
萬里長城(만리장성) 과 假墓(가묘)를 만들어 자신을 지키려 했던가 !
그 두려움과 그 위용을 보러 진시 황릉으로 내 닫는다
진시황, 구글에서
병마용갱(兵馬俑坑) 으로 들어 선다
살아 있는것 가튼 용사들이 마치 나를향해 서있는것 같았다
하나 하나 보면 볼수록 신비롭다
神의 경지가 아니면
어쩜 저리 한사람도 같은 사람이 엄시 조각을 했을까 !
당시 진나라 인구가 2천만인데 년인원 70만의 사람들을 데려다가
저 병마용갱을 건설 하는데는
현 세대에서는 진시황을 폭군이라 할만 했다
당시 노역자들의 죽음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는 일명 개죽음이고
사후 장례조차도 받지 못하는 주검이였으리라.
보병군단으로 이뤄진 1호갱 의 6000 병사들 ↑
일명 포병 군단, 축구장 330개 넓이의 2호갱, ↑
현재 까지도 녹슬지 않는 쇠금속을 다루는 당시의 금속을 만드는 기술, 쇠뇌병,↑
2호갱의 포병 부대,↑
죽어서도 편히 눈을 감을수 없었던 노역자들, 지금은 천막으로 가려 놓았음 ↑
- 위의 7장의 사진은 EBS 다큐 프라임 에서 캡쳐 -
이제는 지하 궁전이다, 20위안 을 내고 들어간다.
이궁(宮) 속에는 生의 극치(極致) 가 보인다.
진시황 은 37년 궁생활을 거치며
死後(사후) 자신이 묻힐 무덤을 건축 하고자
자신의 屍身(시신) 이 도굴 당할것을 염려하여
실제 설계자와 공사를 맡은 사람들을 쌩 매장 했다는
그 잔인 함에 소름 돋우며 성벽 동쪽으로 자리한
실제 거처한 궁과 똑 같은 궁을 지하에 건설 한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궁금증을 가득 품고 지하궁으로 들어 서니
진시황의 일대기가 화려한 벽화로 장식 되고
3대
사방으로 환 하게 흐르는것이 수은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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