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림 여행 이야기 -11- 세외도원(世外桃源) 여기 계림의 산수(山水)는 그 風致가 뛰어 나지만 날씨는 1년 3백일 가까이 비가 내린다 허지만 경치 하나는 인위적으로 손을 본 요산의 계림 보다도 양삭(阳朔) 離江(이강) 의 멋이 더 아름답다 했듯이 여기 세외 도원이 있는 양삭 이강도 보는이로 하여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곳이다 산봉우리들이 둘러 쳐진 세외도원을 가기 위해서는 유람선 통통배를 타야 한다 치럭 치럭 비가 오는데도 30분 정도의 세외도원 가는 뱃길은 마치 神話 속으로 들어와 이곳을 유람라고 있는 나 자신마져 하나의 세외도원 멋진 피사체가 되어버린듯 하다 글자 그데로 세상 밖의 세계는 어떤 삶이 있을까? 인공 적인 섬 세외도원을 유람한다 |
세상 밖으로 나가기 위해 유람선을 타러 간다
입구 안내판에 있는 사진
병풍처럼 둘러 쳐진 세외도원
세상 바깥으로 가기위해선 저굴속을 지나야 한다
동굴을 나오면 펼쳐지는 桃源 세상
1년 내내 지지 않는 桃花 가 먼저 반겨준다, 造花로 되어 있는 복숭아 꽃 밭
만발한 유채꽃은 生花 였다
소수민족 장족의 아낙들이 어서오라며 손짓 해준다
수상 동족 마을 사람들도 환영을 해주고
소수민족 와족 마을에 배를 데어준다
마을 회관 같은곳에 있는 와족 여인들은 뜨게질을 하고 있었다
장족의 아이들, 안내 책자에서 캡쳐
와족 여인들은 베틀에 앉아 하루 종일 베를 짜고 옷감을 팔고 있었다
동족 사람들, 안내 책자에서, 위 두사진
세외도원은 아름답고 평화 로웠지만 인간의 손길이 加味 되어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제 될수 없음이 조금은 아쉬웠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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