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림 여행 이야기 -13- 동서향 옛거리,정강왕성
그옛날의 갑옷은 벗어버리고
햄버거와 따뜻한 커피가 있는 청바지 세계로 탈바꿈한
동서향 거리로 들어 선다
동서향 거리 끝으머리엔 정강 왕성 도 함께한다
소위 우리가 오랑케라 일컷는 중국의 남쪽 지방에
주씨왕조가 13대까지 이어져 왔던 정강왕성 이다
장개석 이 은신 하였던 곳이기도 한 정강왕성은
그옛날 영화를 누렸던 화려함이
계림의 풍치와 어울려 관광지로 이름 나있는곳이기도 하다
장원 급제 한 사람들의 기념 像
정강 왕성 가는길로 연결된 美食街 입구
성벽에 붙어선 먹거리 점포들
ㅎㅎㅎ, 민속 문화거리는 모두가 술집들로~~~
성 입구
장개석 과 부인이 피신하여 살때 심었던 금계수(金桂樹) 와 은계수(銀桂樹), ↑
정강왕성을 나오면 옆으로 이강이 도도히 흐르고 있고
강변엔 복파장군과 그뒤로 복파산이보인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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