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림 여행 이야기 -15- 여행의 끝자락에서
자고 나면 잘있었냐고 안부를 물을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도 좋고
아직도 우린 어깨동무를 하고
한자리에 모여 "위하여" 를 소리 지를수 있어서 너무 좋구먼~~~
가진건 없어도 함께 여행을 즐길수 있는 우리들이라
너무 좋구도 또 좋구먼~~~
헌데,
이번 여행에 참여 못한 벗들아
어여 몸 추스려서 다음 여행은 꼬옥 함께 할수 있기를~~~
그리고 우리 벗들 외에 함께 해준 8분의 일행님들,
항상 가내 신의 축복이 넘쳐 나길 주일 미사에서 꼭 기억 하렵니다.
중세풍의 건축들이 즐비하고 고대 의 역사물들을 둘러보던 유럽 여행과는 달리
여기 중국의 목재 건축이 화려 하고
산새가 그림 보다 더 좋은 이곳 계림을 여행 하게 해준
모두투어 서울 강서구 방화지점 이미희 실장님
어려운 여건을 모두 해결 시켜 여행 떠나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또 애 많이 썼음다, 잊지 않을꺼예요, 내내 신의 가호가 ~~~
5일간의 짧은 여행길이였지만 이번에도 함께 웃을수 있는 벗들과의 여행이라
두고 두고 입방아를 찧을거라는 생각으로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연필을 놓으련다,
벗님들 항상 건강 들 하시길 ~~~.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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