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 이야기 -3-
원주민 마을
현란한 스탭의 강남 스타일을 마다하고
허공에 곡선을 그리는 저들의 춤사위가 더 좋다며
자신들의 삶을 지켜온 원주민 마을로 가본다
예전엔 휴양지 리조트로 여행객을 불렀었지만
지금은 잠시 여행객들이 쉬어가는 소박한 어촌으로 변모해 있다
저들 속으로 들어가본다
마을 안으로 들어서자
야자를 따서 정리하고 있었고
이슬람교를 받아들인 아낙네는 야자를 팔고 있었다
ㅎㅎㅎ
응아야 마딧나 !
한개에 2 $ 씩 주고 사긴 샀는데 넘 물이 많아서 ~~~ㅎㅎㅎ.
그런데 냉장보관이 안되어 있었는데도 엄청 시원 하였다
이제는 시장이였는데
저들의 생활 양식의 시장이 아니고 관광객을 위한 시장이라 조금은 실망,
제품들은 물소 가죽으로 만든 샌들 과
야자수로 만든 원피스 옷과 모자와 손가방이였다
그리곤 저들 의 민속 춤을 보여주며 여행객들과의 유대를 맺는다
마을 휴양지를 둘러 본다
어김없이 손내미는 아이들은 고작 10 $ 에 헤헤작 거리며
짝지발 뜀으로 집으로 달려 간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이바다에서 잡아올린 게로 식단을 채린 오찬을 한다
역시 어잿밤 묵었던 Harris Batam 호텔로 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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