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는 이짚트 여행 -10- 멤논의 거상 과 왕비의계곡
타임머신을 타고 천천히 걸어보면 들리려나, 왕들의 목소리가~~~
그리도 장엄 하게 死後 復活의 세계를 꿈꾸던 파라오들 ~~~
죽음 이후에는 아무 부질 없는것을
그리도 애타게 영원을 꿈꾸던 파라오의 死後 世界로 가본다.
왕비의 계곡속 네프르타리 무덤을 보기 위해
거금 180 € 를 지불한다.
하루 150명만 입장 시키기에
우리는 한국에서 출발하기전에 미리 신청을 하였었다
들어가는 입구 위에는 태양신 라의 딸 마테의 날개가 새겨져 있다
황소 케프리와 매의 호르스신의 축복을 받는 네프르타리
독특한 머리를 하고 있는 이시스 신
람세스 2세와 네프르타리
따오기 토트 신으로부터 지팡이를 내려 받는 네프르타리
태양신 라 에게 공물을 바치는 네프르타리
황소 신 하토르 신들의 축복을 받는 네프르타리
숫양 크놈 신의 축복을 받는 네프르타리
태양신 라
퀸스 무덤 에 있는 그림들 과 부조는
그색상이 마치 그려놓은지 며칠이 안되는듯한 색채감을 준다
이제는 멤논의 거상이다
트로이 전쟁에서 큰 활약을했지만
아킬레우스에게 죽임을 당했던 멤논~~~
고향으로 돌아 가지 못하는 슬픔이 남아 있나
바람 불면 북쪽 거상이 소리내어 울고 있다네여 ~~~
나일강의 운치가 담긴 펠루카를 타고
나일강 동쪽으로 건너가서 오찬을 하기로 되어있는데
모타 보트로 강을 건너네요,ㅎㅎㅎ
강을 건너는 동안 일행중 한분의 노랫 소리에 즐거움을 만끽 하고 강을 건넜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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