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2-

다시 가는 이짚트 여행 -9- 함세수트 장제전

오딧쎄이어 2020. 2. 19. 12:40




  다시 가는  이짚 여행 -9- 함세수트 장제전



누가 함세수트의 심장을 달구어

저리도 크나큰 야망을 가지게 했을까?

수많은 파라오들도  하지못한  葬祭殿 으로 간다

함세수트 여왕은 다른 책에서는

하트셋수트, 또는 하트셉수트라고도 하지만 나는 함세수트라고 한다

투트모스 3세 (조카) 와의 政敵 관계지만

후세에  그의 업적이  많이 전해지고 있음으로 보아 

위대한 여왕 이였음을  알수있다

잔제전은  요즘으로 말하면  장례식장이고

또 나라의 행사때  신께 제를 올리는 신전으로 이용하였지만

死後 復活을 믿었기에  왕가의 계곡 근처에다 

이  장제전을 건설 하여  자신의 위용을 널리 알리고자 했었던가 보다 

허나  남존 여비 사상으로  여왕의 존재를 환호 하지 않으므로

함세수트 여왕은  자신의 이미지 조각상은 모두 男裝 으로 조각했다

그리고  다스리는 지방마다 섬기는 신들이 다르므로

입구에서 부터  장제전 3층에는  여러 신들의 부조물이 보인다

저들의 신 "라" 는 물론 "아툼" 신도 개(쟈칼) 의 형태인 "아비누스",

소의 모습인 "하토르", 가끔씩 등장하는 따오기 형상의 "토트",

양의 형상인 "크눔" 이나 

제일 많이 등장하는 매의 형상인 "호루스" 가 있지만

여기 장제전에는  따오기 형상의 토트는  볼수가 없다 

장제전 1층에는  오벨리스크 제작과 아울러

옮기고  세우는 과정을  새긴 부조물이고

2층은  여왕의 업적을 기리고

3층에는 소의 형상인 하토르 신과 쟈칼 의 신 아누비스신과

함세수트 여왕 이 함께 제전의 형식을 거행 하는것으로 부조물이 이뤄졌다


늑대 개의 형상은 저승 사자의 뜻을 내포한다.

네프타리 무덤을 지키는 네프티스와 이시스.

노랑 바나나를 들고 있는  가이드



이제는  발길을 돌려  멤논의 거상과 

네프르타리 무덤으로 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