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는 이짚트 여행 -7- 에드푸 신전
비록 번듯하게 내세우는 유적지가 아니레도
숨어 지내는듯한 여기 에드푸 지역에
버려진 돌조각 하나에도
심오한 역사의 이야기가 들려 오는듯 하다
이집트의 寶庫 로 알려진 룩소르 가기전
나일강 서쪽에 위치한 에드푸 마을로 간다
흙에 묻혀있던 신전이
20세기초 프랑스 고고학자의손에 발굴되어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되어 우릴 맞아준다
이번 일정중 오늘이 제일 강행군을 해야 하는날이다
여기 에드푸에서 6시간을 버스로 달려야 룩소르에 도착 하고
룩소르 에 있는 카르낙 신전을 둘러 보고
룩소르 시내를 둘러 보는 야간 룩소르 마차투어 에
야간 입장 을 하는 룩소르 신전까지 투어를 해야 하기때문이다
에드푸 신전(Temple of Edfu)
또는 매의 형상을한 호루스(Great Temple Horus)신전 으로 가기위해
역시 새벽 4시반에 모닝콜에 5시반에 식사 하고는 6시에 출발을 한다
선박에서 에두프 신전 까지 마차를 탄다
한낮에는 섭씨 32 º 까지 오르는 더운 날씨인데도
새벽 길의 마차 투어는 찬바람이 불어 와 제법 차거운 느낌이든다
로비에는 우리들의 도시락을 준비 해놨다
잘 달리고 있는 말에게 계속 채찍 질이라 달리는 말이 좀 불쌍했다
이른 아침인데도 들어서는 입구엔 사람들로 꽉 찼다
안에서본 에두프 신전.
지성소 안에 있는 인력거 형식의 의자엔 호르스 신을 조각 했다
디카 사진과 휴대폰 사진 이 이렇게 다르구먼, ↑↓.
양쪽으로 세워진 호르스 상
하토르신에게 봉납하는 호르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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