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녀 랑 떠나는 제주도 여행 이야기 -9- 에코랜드-1-
호수길 내안에 머무는 첫사랑 의 향기 처럼 ~~~
마디 마디 영글며 코끝을 여미는 라벤다는 에코랜드 에서 나래를 펴고 그향기에 취해버린 우리들을 어서 오라고 손짓 하며 유혹한다
내일로 예약된 에코 랜드를 잠수함 투어후 곧바로 찾아간다 서귀포 잠수함 선착장에서 에코랜드 까지는 1시간이 넘는 거리다
에코랜드는 미니 열차를 타고 돌아 보며 중간 중간 3정거장이 있고 정거장 마다 스토리가 담긴 테마 둘레길이 있지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첫번째 풍차 마을에 내려 걸어보고 그리고는 마지막 3번째역에서 내려 로즈마리 언덕을 거닐다가 오늘을 마감하는 열차를 타고 귀환 하는 둘레 코스 탐방으로 일정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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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열차를 탄다
첫번째 역 호수 가든에서 내린다
둘레길로 들어선다
먼저 호수길로 접어든다
화산 松(소나무) 길을 지나고
풍차 마을로 접으드니 라만차 사나이 돈키호테가 있다
호수길 풍치에 매료되어 걷다보면 어느듯 호숫가 역에도달한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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