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무게속에 허물어 진곳을 사람들이 보수중인
이곳 사카라지역의 피라밋, 피라밋 건설의 시초가 되는곳이다.
기원전 2600년경에 조세르왕의 피라밋 장지가 있는곳이다.
42개의 돌기둥을 지나면 우리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계단식 피라밋 이 나온다.
버스에서 내리는 우리들을 먼저 반기는것들이 있다.
쥔 없는 들개들이다---.
흙먼지가 날라다니는 사카라 사막에 그리크지않은 피라밋이있다
조세르왕이 자신이 죽으면 부활 할때
자신의 시신이 그데로 있어야만이
영혼이 돌아올꺼라는것을 믿고
이모텝이라는 건축가에게 부탁하여 만든 좀 색다른 특이한 무덤이였다,
그게바로 계단식 피라밋이다, 세계최초의 피라밋이 탄생되는 순간이였다,
원래는 가짜까지 전부 12개를 맹거렀는데,
그노무 대갈통이 좋은 도둑넘들 한테는 못당하는가부다,
전부다 도둑맞았으니 말이다, 더구나 시신이 없으몬
부활의 꿈이 산산조각 나기에 시신을 보존하기위해
온갖 위협을 다했는데도 결국 조세르왕의 다리 하나만 현존하고 있다.
도굴꾼이 급하게 처리하다가 다리 하나를 놓고 갔기때문이다---.
*42개의 돌기둥이 있는 葬祭殿- 즉 장례식 장인 셈이다*
이것이 최초의 피라밋인 조세르왕의무덤이란다.
나일강 서쪽 사막 끝자락에 위치했지만
아직도 발굴하지못한 피라밋이 줄줄이 놓여있는곳이 이곳이다.
역시 여기 장제전에서도 벽 부조물 에는 사진으로만 봐왔던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 히에로 글리프가 살아움직이는것 같다.
이 상형문자가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를 거치면서 현재의 글로써 이루게 됬단다.
그상형문자 속에서 정말 아름다움과 이집트의 정수처럼
파라오들의 마음을 느낄수가 있어서
내가 마치 고대로 돌아간 느낌마져 든다.
다시돌아서서 람세스2세방이다.
람세스2세가 누워있는 거대한 상이 있는방이다.
오늘의 일정도 서서히 저물고 돌아가는길에
파피루스 종이에 그려진 그림방,
즉 파피루스 갤라리에 들러 그림을 구경시키고 판매하는 곳으로 간단다.
*파피루스 나무종이는 우리나라 한지와같은데 5천년이 지난지금도 색체가 그데로 보존되고었다*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현지 가이드랑 인솔자가 사주는 과일을 들고는
호텔서 먹으랬는데도 차안에서 먼저 까서 먹는다,
*이집에서 과일을 사다 주었다*
만다린 이라는 우리나라 조생귤과 같은데 안에 씨가 있는것이 다르다,
맛있었고, 함께 사준 말라라는 대추야자도 맛이 조았따---.
내일은 더뎌 스핑크스랑 밴텀급 타이틀매치를 하는날이다.ㅎㅎㅎ
내가 스핑크스를 녹다운 시키고 타이틀을 가져 갈수 있을깜?????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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