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 이바구

인도 여행 이바구 -9-, 세계 최대의 성 아그라성.

오딧쎄이어 2012. 11. 9. 20:50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점심식사다.

짐을 챙겨 오후 투어후에는

델리보더 더큰    인도 제2의도시 자이뿌르로 간다.

근디   4끄니나 굶고난  할멈이 괜 찮아지니

함께한  처남이  쪼메 않좋다며  아침 식사를 하는둥 마는둥이다

약을 한봉  건네고  오후 투어에 참석 했다,

*마딧게 냠 냠 ! ! !*

*모델이 되어주는  牛神 ! ! !*

자아 ! 이제 붉은성을 향해 Go  Go---

타지 마할  서북쪽  자무나(야무나)강가에 위치한 아그라성.

붉은 벽돌로 쌓아 온통  붉게 보인다고  붉은 성이라고도 한다

무굴제국의 3대 황제 악바르가  외적으로 부터 침공을 막기위해

아주 튼튼한 성을 짓기위해  시작혀서  샤자한에 이르러 마무리가 된다

垓字(해자)를 통해 성안으로 들어서니  각각의 건물들이  줄지어 있고

 건물 하나하나에  석문이 있어  출입인들을  통제 하였다고 한다

마치  중국의 자금성을 보는 느낌이였다

건축 형태도 그렇고   출입문이  성안에 곳곳에 설치된걸 보면 말이다

 

                   *아그라성 입구에 있는 해자위에서  필자*

*垓字(해자: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성벽아래를 파서 흐르는 물을 만들던지 이렇게 구덩이를 파논것)*

 아들 아우랑 제브 에의해  왕좌에서 쫒겨난  샤자한은 

자신이 완성한  여기 아그라성에 갖혀

사랑하던  마누라가 묻혀있는  타지마할을 쳐다보며 망중한을  달랬다고 하네...

 

               *샤자한이 창너머 강건너에있는 타지마할을 보며 아내를 그리워하던곳*

 *여기서도 타지마할이  보인다*

*사자한이 유배되어 거처하던곳*

힘겹게  아들 하나  낳아 기뻐하던  악바르 대제는 

그아들을 위해 지어진  자한기르궁이 여기 있다.

 

유독  다른성과는 달리  하얀색이 덧칠해져 있는것이 이채롭다.

벽 부조는  동양사찰을 보는 느낌이고  벽에 조각된 부조는 앙코르왓의 문양과 흡사하다.

 

 

        *무늬는  금으로 입혀져 햇빛에 더욱 환하게 비춰지는 천정 부조물*

*재판이나  정치토론과 의결을 하던곳*

이성안의 궁전이  바로  흰두교와 이슬람의 Mixer 된 문양이라 하는데. 

이 웅대한  아그라성이  세계 최대의 궁이라는데는

아무도  이의를  내지 못할 이유는  이성을  보고나서야  느낀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이제는  자이뿌로 를 향해  가야한다,

자이 뿌르로 향하는도중에

아바네리 쿤타에 잠시들른다

*인도 마지막 왕국인 무굴 제국이 이슬람의 침공을 피해 여기 암반을 파고 들어가 살며

지하 에는 거대한 우물을 파서 먹고 가운데는 각기 살수있는집을 지어 살았던 곳을  아바네리 쿤타라고 한다.*

 

 

*쿤타  나가는 곳에 설치된  神堂*

* 이제는 폐허가 된 아바네리 쿤타*

*폐허가된 아바네리쿤타에는  인도 國鳥인 공작들이 노닐고*

*아파트 대 여섯 棟쯤 되는곳에 왕과 백성이 함께 살았던 유적이  아바네리 쿤타이다*

 

*폐허가 된 유적지엔  앵무새 들의 보금자리로 변하고 보는 우리로 하여 허무감을 들게한다*

내일이면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오전에만 투어를하고는  델리로 가야한다 

 250 km지만 5시간을 예정한다

또다시  카레향이 물씬 풍기는 식사를 대한다.

카레를 접하면서 들은 이바구는

여기 인도사람들은  대부분이 안경을 끼지 않았다

그게  전부  카레의 힘이라는데는  또한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짜이 뿌로 호텔에 도착 혀서 

처남을 보니  약 한봉에  낳았단다,

정말 다행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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