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이바구

라오스 여행 이바구 -3-,라오스 에 가장많은 역사의 숨결을 느끼는 루앙 프라방.

오딧쎄이어 2013. 8. 2. 18:07

 

 

라오스 여행 이바구 -3- 

 

라오스 에 가장많은 역사의 숨결을 느끼는 루앙 프라방.

 

 

라오 항공 으로 

루앙 프라방으로 간다

450K 거리인데  50분정도 걸린다

수도 비엔티엔의 국제공항

 

 

라오스 루앙으로 로 들어오는  루앙 푸라방 공항

라오스 에서  가장 많은  역사의 숨결을  느낄수 있고

예술과 역사를 간직한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된  도시다

마치  내가사는  방화동  만한  좀만(쬐끄만) 하고  아담한 도시다

실제로  우리 방화동은 3동 까지 있는데

대략  9만 정도의  인구인데

여기 루앙프라방 인구가 10만이 안되는 도시라

우리 방화동  만하다고  감히  말해본다.

붉은 도복을 입고  부채질 하는  스님들이나

물건 파는 라오스 사람들만  엄따면  

마치  유럽의  어느  한적한  마을을  찾아 온것같은 착각이 나는 곳이다

지나는 사람들 마다

유러피안 들만  눈으로 들어 오니 말이다 

그리고  현지인들뿐이 아니고 스님들 조차   

대부분이  맨발로 거리를  쏘다닌다.

 

 

뱅기에서 내려  버스로 30여분후  도착한곳은

하우캄(Haw Kham)  왕궁 박물관(The royal palace museum) 이다

씨씨왕윙( Sisa vang vong)왕이 붕어 하고

그후손들이 왕족을 영위해오다

1975년  공산 혁명으로 사회주의 국가로 발돋움하며

왕씨족은  몰락과 함께 그 거주하던  왕궁이

지금은  박물관으로 개조 되어 우릴  맞는다

웃기는것이  무슨  이슬람계통의  문화도 아니고

왕실로 사용하던 방을  박물관으로 개조한곳인데도

신발을 벗고 입장 하란다.

 그리고  짧은 치마는  몸에두루는 천을  주며

돈을  받는다,

증말  욕나오게  하데, 오C ! 이C ! 김C !---.

 

반바지나  짧은 치마는 무조건  저런 천으로 둘르게하고는  돈받아 쳐뭉는다,ㅎㅎㅎ.

지금은 문앞에 Luang Prabang nathional museum 으로 새겨져 있다.

자취도 엄시 사라진 란쌍 왕국의  씁쓸한  뒤태가

텅빈  내맘 한구석에서  가슴 져며오는 안타까움에

그들 후손들을 위한  기도를  해보며

왓 씨엥통(Vat Xieng thong) 사원으로 향한다

메콩강과 캉강이 어우러진곳에 자리잡은 이사원은

정면은  황금으로 장식한  문이 있고

뒷쪽은  유리 모자이크한  모양이

보는이로 하여  혀를 내두루게 만든다

 

라오스 특유의  2단으로 된  가파른 지붕형식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황금으로 입흰  전면은  보는 우리들 맘마져 숙연하게 만든다

지붕 꼭데기 끄트머리 부분은  전부다

나가신 모습으로  장식 해놓았다

스님들의 샤워겸 빨래터

 

90% 인구인  불교 도들이

흰두교에서만  등장하는  나가신을  모셔 놓는다는것은

아마도  불교가  흰두에서  파생된거라  그러 하다는데

마치  우리나라 불교도들이

유교 형식으로  대부분이  제사를  뫼시는  그런 형태란다

이 웅장한  건물 자체만으로도

당시 란쌍(Lane Xang) 왕국의  황금기를  엿불수가 있다

당시 루앙에서만  100만마리의 코끼리 도시라 할만큼

벽화자체의   부조그림 조차도

마치  어저께 그려 놓은것같은 착각이 든다

안을 들여다보니

시사방뱅(Sisa Vang Vong)왕의 유골을 보관한 장소로

그 유명세를 타고 있었고

당시  왕의  운구용  상여가

 네귀퉁이에  항금으로 7마리 나가신(뱀신)을 장식하여

그 웅장함을   보여준다

전부다  금도금이다

아마도 코끼리로  운반 했을꺼 가트다.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운송 하지 못할꺼 같은

무게가  엄청  나갈꺼 같으니말다,

여기 이사원에서도 짧은 바지나 치마엔  어김엄시  천으로 둘르게하곤  돈을  받는다.

우리 일행 22명중  여성이 많기땜에  대부분이 더운날씨에

반바지나 짧은 치마를 입은탓에 저런 천으로 둘러싸고  다녀야 했다

 

 

왓마이(Wat Mai) 사원으로 향한다

1821년  만탓 투랏트(Manthatourath) 왕이 건립한 사원으로

프라 쌍 카라즈(Phra Ssang Kharath) 라는

라오스 큰스님께서 거처하던 사원으로

부처님을  실외에다  모셔둔것이 특징이다

 

스님들의   도를 딱는곳부터  숙식을  해결하며

공부  하는  방한칸에는

오직  믿음이라는  종교 관념밖엔   아무것도  엄는 

스님들의 세계가  궁금해진다

 

돌아 서서

라오인들의 생활 수단이 되는  캉 강의 풍경이 있는  선착 장이다

점심으로  김삿갓이라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한식 식당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4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