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행 이바구 -10- 골고다 14처.

 

이스라엘 여행 이바구 -10- 골고다 14처.

 

 예수 수난의 길을 참배 해볼꺼라는  

어릴적부터  내맘속에 각인 시켰던  예정을 

오늘  내맘속에 적흰 그 글들을 싸그리 지워버리는 날이 되기를~~~.

 

슬픔의길 14처 탐방이다.

 

서로마 시대  폰티우스 필라투스(Pontius Pilatus ;본시오 빌라도-신약)는

이태리 어느   촌락   삼리움족 족장이였다가

어느날 기사(騎士)로 승격되고   티베리우스 황제에게 발탁되어

유다(유태) 총독으로  임명 되어 여기 이스라엘 에 근무 하게 된다

빌라도는 유월절(유태 명절)에  죄인 한사람을 풀어 줘야는데

우리 나라 의적(義賊) 홍길동 같은 바라바 와 예수를 노코

군중에게 묻는다,   누구를 풀어 주느냐고.

군중들은 당연히 부유한 사람(당시 총독 같은 정치<軍>인들) 을 털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의적(義賊) 바라바를  원한다.

 

 

 성묘교회 : 빌라도 법정 터(골고다 언덕)

 

제1지점 : 예수님이 재판을 받으시던 빌라도 법정이 있는 곳

 

  *빌라도 앞에서 심문  당하는 예수님*↑-聖畵01-

 

 

  *군중을 향해  이자를 보시오  라고 말하는 빌라도*-聖畵01-↑

 

 

 

  

            -聖畵 01-

 

제2지점 : 사형언도 후 예수님에게 가시관을 씌우고 홍포를 입혀 희롱한 곳

         -聖畵 02-

 

제3지점 :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 처음 쓰러진 곳

 

           -聖畵 03-

 

 

 

제4지점 : 십자가를 매고 가시던 예수님이 슬퍼하는 성모마리아를 만난 곳

                  십자가를 지고 가는 아들을 보는순간이 어떠 했을까?

                  내맘도 애려 오는듯 하다

 

 

   

          -聖畵 04-

 

 

       

              *힘에부쳐 벽에 기대었던곳*

 

제5지점 : 예루살렘에 순례 온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진 곳

          

                      -聖畵 05-

제6지점 : 성 베로니카 여인이

      물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고 전해진 곳
    마리나(옆지기)도  예수님을 봤을까? 호주머니에  손이 간다,

 

     예수님 얼굴을 닦는 베로니카 이야기를 들어면서 말이다

 

 

               -聖畵 06-

 

 

제7지점 : 예수님이 두 번째로 쓰러진 곳

 

         -聖畵 07-

 

 

 

제8지점 :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 라고 말씀하신 곳

 

           -聖畵 08-

 

 

그리고  마리아께 여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아들입니다 라고 위로 한곳닏

 

 

제9지점 : 예수님이 세 번째로 쓰러진 곳

 

 

            -聖畵 09-

 

 

제10지점 :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예수님이 옷벗김을 당하신 곳

 

        -聖畵 10-

 

 

제11지점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곳

 

        -聖畵 11-

 

 

  *예수님 십자가 세웠던 곳에 참배하는 옆지기*

 

제12지점 :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신 곳

크게 소리 내어 "옐리 엘리라 마 사박다니"라고 말하신후 숨을 거두셨다.

 

           -聖畵 12-

 

   *옐리  옐리라 마 사박타니 라고 소리지르며  운명하신곳에  선  옆지기*

 

제13지점 : 예수님의 시신을 내려 놓았던 곳

 

 *예수님 시신을 내려 놓는 마리아와 막달레나

     본시오 법정서 부터 여기 까지 막달레나 혼자만이 함께 했다*-聖畵 13-

 

 

  *예수님 시신을 내렸던 곳에 입맞춤 하는 옆지기 -가운데-*

 

제14지점 : 예수님이 묻히신 곳

 

 

          - 聖畵, 14 -

 

*제 1지점부터 9지점 까지는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을 따라 있고

제 10지점부터 14지점까지 다섯 개의 지점은 무덤 교회 내에 있다.

제 3,4,5,6,7지점의 기념교회는

십자가 행렬이 재현되는 매주 금요일 오후에 개방된다.

   온 세계의 기독인들이 이러 했을까

 14처를 돌고 난뒤에 무거웠던 마음이  이리도

    환희에 차서 눈물 흘릴줄을~~~.

 십자가 위에서 밤 9시가 되자  "옐리 옐리라 마 사박다니"라고

   크게 외친후 숨을 거둘때, 그때를 상상하며

 

 어찌 하느님의 아들이  

어찌하여 스스로를 극복치 않고 

 하느님께 구원의 손길을  뻗치 않으셨는가? 라는 질문에

    혼란 스러워 하던 내어린 시절이

   이제야  여기 와서  그답을 찾는다

  예수님도  우리와 같은  인간의 원죄를 가지신 분이라는걸~~~.

 

  Kyrie  eleison   Kyrie  eleison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Kyrie  eleison   Kyrie  eleison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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