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행 이바구 -12- 브엘세바

 

    이스라엘 여행 이바구 -12- 브엘세바

 

    삼손의 고향 소라 와 다윗의 엘라 골짜기

 

이스라엘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던 어젯밤

입속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 맛을  잊을수가 엄따

 

 

이 스테이크 먹어러 

여기  예루살렘  Grand  court  hotel 에 다시 오고 잡을 정도로 마딧따

어제 밤인데도  오후 5시가 넘어면 다음날로 카메라가 인식 하기에

날자가 23일로 되어 있다

 

삼손과 데릴라 영화를 보면

마치  오핸리 의 '크리스마스 선물'  단편 소설을  상상케 한다

진정한 사랑의 힘은  마지막  삼손에게  무서운 힘을 솟게 하고

자신의 목숨마져  받치는  안타까운 사랑 이바구를

오늘  삼손의 고향 소라에서도   나의 뇌리에서  그영화 필름을 되돌려 본다

 

      *옆지기 머리 뒷쪽 마을이  삼손의 고향  소라 다*

 

강한 군대와  거인 골리앗이 있는  블레셋 군들은

어린 아이  다윗이  무기도 엄시 싸움에 나선것에  방심하다가

큰코 다쳐  결국  무릎을 꿇고  나라를 바친다

블레셋 에서 내려오는 엘라 골짜기는  내리막이라

 어떤  힘센 장수가 있어도  불리 함을

우리의 영웅  다윗 돌팔메  한방에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 낸다.

 

   *필자의 머리 뒤가  엘라 골짜기*

 

이제는 텔  브웰 쉘바 로 향한다

야곱이 애굽으로 향할때 여기에다 단을 쌓던 곳이다

 

 

      * 아네모네 꽃 밭에 앉은 옆지기*

         

               *아는게  많으신  유택수 목사님-앉아서 마이크로 설명 하긴분*

            * 고슴 도치가  외로운 城 을 지키고 있었다 *

      *70m 깊이 우물터*

 

이제는  요르단으로 가기위해 아르바 국경으로 가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나

야외에서 우리나라 목사님 부부 선교사님이 싸준 도시락을 먹는다

찬바람을 맞으며 먹는 도시락 맛이  그런데로 맛있다

 

    *식사를 마쳤으니   어여  맘설레는  요르단으로 가야제,ㅎㅎㅎ*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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