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행 이바구 -14- 시험산,엘리사샘. 삭개오의 뽕나무(무화과),

         이스라엘 여행 이바구 -14-

            

    마지막 여정  시험산(Mount of Temptation), 엘리사샘.

 

                삭개오의 뽕나무(무화과),

 

마지막 旅程,,,과연  어떤 모습이 

이렇게  뜀박질 하는   내심장을  달레 줄텐가? 

 

'나에게 무릎  꿇고  절을 해라,

저 딱딱한 돌로 빵을 만들어서  40일간 굶은 네가 먹어보아라

이성전에서 뛰어 내린다면  이세상 모두를 주겠다' 고

 40일 동안 악마들로 부터 시험을 받으시던

시험산(Mount  of  temptation)으로  간다

성경을 아무리 뒤젹어도  예수님이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던 장소는 꼭  여기다 하고  찝어 낼수는 엄찌만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여리고의 뒤편 

콰란탈산(Qarantal mount) 이라는 곳으로  짐작이되는 이곳이다.

1874년  그리스 정교에서 지은  수도원이 

산중턱에  걸쳐 있다시피한데  바람에 곧  날려 갈것만 같은데도

150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건재하다

지금은   케이불카만이 왕래하고 있다

 

 

 

          *산중턱 수도원에  생필품을 나르는 케이불카* ↑

  *필자 머리 뒷쪽 산중턱 하이얀 집이 정교회 사원* ↑

 

예수님이  이지역을 거쳐 지나실때

세리사 삭개오 를 만난다

먼저  키가 작은  삭개오(자케오:세리사)가

예수님이  지나실때  무화과 나무로 올라가  예수님을 뵙자

생전  처음보시고 이름도 말씀 드리지  않았는데 

 삭개오야 !  오늘  내가 너의 집에서 머물리라  하셨던 

그  무화과 나무가  있고

소경 바디메오(발드로 메오)의 눈을 뜨게 해주신 

          바디메오의 집도 있다.

 

          *출처 카톨릭 성화전*

 

 

     *출처 카톨릭 성화전*

 

돌아 나와  옛  여리고의  유적지를  돌아 본다

수많은  제왕들이  여기에  도시를 건설하고 무너지기를 거듭하고

현재는    그 유적들만  볼수 있는  유령의 도시같은 느낌이다

돌아 오면   엘리사가  먹지도  못하는   나쁜물을

소금을 뿌려  먹는물로 바꾸었다는  엘리사의 샘물 이 있다

 

         *이여정의 마지막  가이드님 이정훈 목사님 의 열정*

순례길의 바쁜 열정 때문인가

다들  목말라 있는 일행을  이정훈 목사님이 갈증을 풀어 준다

이젠  텔아비브  공항 으로 간다

한국으로 가기위해  이스탄불로 가야 하니까  말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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