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 이바구

멕시코 여행 이바구 -6-.

오딧쎄이어 2016. 5. 30. 10:52




 멕시코 여행 이바구  -6-.


         치첸이사(Chichen Itza)


아무리  이해 하려해도  

생각 조차도  섬뜩한  아즈텍 문화가  이리도  내마음을  혼란 시키고 있다

오늘  가서 만나는  '체첸이사'~~~.   세계 7대 불가사의다.


                       *  카스티요( El Castillo) 라는  91계단의  피라미드 * ↑

   *땅에다가  그림을 그려 가며  욜씨미 설명에 설명을 거듭 해주는 가이드 김성훈씨 ; 그열정이 넘넘 고마벗써유*

      *계단 앞에서  손뼉을 치면  뿅 뿅 하며 메아리 치고,  손뼉 소리는 반사되어 뒷쪽에서도 들리게 건축 됬다*


1400년전의  마야인들,

천체와 수학 능력이 아무리 뛰어 났다지만

지구 공전이  365일 6시간이라는  정확한 계산을 할수 있었던 그들,

춘분과 추분에  정확히  저 계단에 비추이는 

꿈틀거리는 뱀 형상을 계산해 내고

또  서기 2012년 12월 22일까지의 달력을 만들수 있는 

저  셈본  능력은  가히 불가 사의라  아니할수가 있는가


   춘분과 추분날 오후 4시정각 돌계단에 비추이는 꿈틀거리는 뱀형상.-구글에서-

 

가파른 91계단을 오르면  (4면이기에 4X91=364)에다

마지막 꼭데기1계단까지 365가 되기에  1년을 의미한단다

그들의 달수를 상징하는  양쪽의 9계단씩 18 계단을  나타냈고

1년이 18개월이된다.(20진법으로 계산된 마야의 달력)

또   5126년만에    태양계  8개 행성 모두가 

1직선으로 놓인다는 천문학을 계산 할줄 알았던 저들  마야 사람들, 

                  조금은  무서움이 든다.

유독 북쪽으로 난 계단에는 Kukulcan이라는 계단 아래에  뱀머리를 조각해 놨다.


2006년 꼭데기로 오르던 관광객 한사람이 추락사 하였기에

이제는  정상 제단까지 오르지 못하게 되어 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천여개의  제물이된 용사들의 조각들이 있는

전사의 신전,  Wall  of  Skulls (해골벽)라는  성전에는

발굴 당시 일천여구의 해골이 나왔다는 해골벽이 있는데

벽의 부조물은 당시에  제물이된 용사들을  조각 해 놨다

이신전은  쿠클칸에게 바쳐진  신전 이란다.


                                 *전사의 신전 입구* ↑

 

                                        *전사의 신전*

                                      *전사의 신전 의 차크 몰신의像* ↑


또 까라꼴이라는 우주 관측소가 있는데  화성 까지 관측을 하였다니

마야인들의 知能에  가히  머리 숙여 진다


                                       *까라꼴 천문대*  ↑


                   *재규어 제단*


체첸이사 에서의  나의 생일 추카가 있는  점심 오찬이다



                      *인솔자 홍윤진씨가 깜짝 추카 케익있다는 말에  활짝  웃는  筆者*

역시 따코가 있고  민속춤이 있는 식당에서는

여행사에서  차려 주는  생일 케익이  나를  반긴다

일행들의 추카속에 레드 와인 한잔은  고마움이  넘쳐나는  사랑을 마신다

이제는   다시  칸쿤으로 돌아가  이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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