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 여행 이바구

對馬島 여행 이바구 -3-

오딧쎄이어 2016. 7. 14. 09:52



對馬島 여행 이바구 -3-

 

 한국 전망대, 조선역관사 순국비, 패밀리 파크.

     신화의 마을, 아소만 (에보시다케 전망대),

         와타즈미신사,    만관교


 내가 자라며 학교에 다니고    가정을 갖게된 釜山에서

바로 눈앞에 두고있는 쓰시마(對馬島) 섬,

이제야   너를 품은  것이  쪼메  미안스럽다

그래도 한치의 토라짐도 엄시

그동안 쌓였던  세파의 근심 걱정은

이곳 바닷물에  말끔히 씻고 가라는 저들이

우리에게 주는  맘의 선물인지도 모르겠다,  고마운것들~~~.


 부산   광안리 바닷가 불꽃 축제가 화려하게 비추이고

거제와 부산의 야경이  화려 하게 닥아온다는  한국 전망대 이다

파고다 공원의 팔각정을 그데로  흉내낸    팔각정이 있고

손만 뻗으면  부산의 오륙도를 손에 넣을꺼 가튼 

우리 나라와   지척의  대마도, 

독도도  우리꺼지만   여기 대마도가 

더더욱 우리 대한의 영토라는게 

저들의 일본 글씨를 보는것 만으로도   속이 쓰려져 온다,  쓰으 8.



쓰라린  맘을 가다듬고  108명의 숙종 임금의 역사들과 일본 안내자 4명이

여기 대마도로 들어 서는순간   태풍으로  모두 수장이 되자

그들을 위령(慰靈) 하는 곳을 둘러 본다.   조선 역관사 순난지비 다

112명  그들의 이름들이 일본글과  한글로 빼곡히 적혀져 있다.



우릴    인솔 하는 가이드 "장미란"

博識하고  熱情的 이다 못해  나라 忠誠心 까지 겸비한 사람이다

수없는 가이드가 인솔하여  이곳을 둘러 보지만

하나 같이  여기는 조선의 역사라는곳을  알으켜 주는  말 한마듸 와 아울러

사진 촬영을 허락 하곤  금방 사라진다

허나  우리를 안내하는 장미란씨는  그렇지 앟다.

細細한 설명과 아울러 저들 112명에 대한  묵념까지 시키고 돌아 선다,

이런  가이드는  처음이다,  완벽한  professionalism 이다. 짝 짝 짝.


이제는  패밀리 파크다

몇개의 놀이 기구도 있고   캠프장 까지 갖춰진 레저 마을이다




1시간 20분을 달려 도착한  와타즈미 神社 다

일본의 고위 관직자 들이  참배하는 야스쿠니 신사때문인지

신사를 둘러본다는데는  조금  개운치 않은 맘으로 둘러본다

허나 그 야스쿠니 신사는 戰犯들의 僞幣를 노코 정치인들이 참배 하는곳이고

일본의 80만개나 되는 神社들은 

그들의 일상에서 가까이 할수있는 神들을  偶像化 하는  제실(祭室)이다

심지어는 고양이 를 神으로 모시는 神社도 있다

여기 神社는 용황의 전설이 있고 그 용황의 딸(사랑;愛) 이

일본의 천황까지 배출했다는 전설속의 신사다

사찰에는   편백 나무가 우거 졌고  아마도 전시에 사용했던거 같은 

크고 긴 木船 을 잘 보관 하고 있다

누구의 애절함인가  작은 석탑을 쌓아올린 치성어린 모습들도 보인다.

오키나와 에서는  각자의 집이나 가게에는  시사像(사자상)이  보였는데

여기는  강아지 像이  神社 앞을 지킨다.

와타즈미 神社에는 5개의 石柱門이 있고

두개는 육지에   3개는 바다에 설치 됐는데

5개 모두 우리나라 金海  김수로왕능을 향해 있다.


                        *神社 參拜 댄 필히 입(口)  과  손(手)을  딱아야 한다*


                                 *전쟁때  사용된  기나긴 목선* ↑

        *대마도에선  보기가  쉽지 않은 소나무 이기에  갖가지 소원을 적어 올렸다*

                                             *씨름장(스모장)* ↑

        *神社를 둘러싸고 있는 편백 나무에 대한 설명도  무려  15분을 넘긴다,너무도 자세히 알으켜준다*

  *편백 나무숲, 여기 대마의 편백 나무 전부를 짤라 팔면 1억2천 일본인들이  40년은 세금엄시 먹고 살수 있다네그랴*

                                    *  神社 後門 *

          *神社 를 다돌고는  베니 이모(자색 고구마)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아이스 쿠리무(일본식 발음)  하나씩 입에 문다,   250엔 이니 대략 2800원정도 된다*


이제는   해안선이 복잡하게 형성된  아소만을  모두 둘러 볼수 있는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간다,

멕시코 칸쿤의 회전 전망대는  360도 회전을 하기에

가만히 앉아서  칸쿤 해변을 볼수 있었지만

여기서는  여의도 63빌딩 전망대 처럼  360도  걸어서 둘러 보아야만 한다

눈에 보이는   리아스식  아소만은  수많은  동산들로 여울져 있고

그옛날  해적들의 본거지로도  그이름이 악명 높았다고 한다.

허나   경치 하나는  쥐기는  구먼, ㅎㅎㅎ.


               *150 계단을 올라야      아름다운 아소만 풍치로  보상해주는  정상이다 *

                    *가히  일본의 하롱 베이 라  할 정도로  풍치가 아름 답다*

      *종호 야  ! 어제  술을  그리 무꼬도  정상 까지 올랐넹,ㅎㅎ.   니가  못 오를줄 알았는데 말여,ㅎㅎ*


萬關橋(만관교) - 만제끼바시  다리

둘로 나눠진  대마도를 이어주는 鐵橋 이다

하나로된   대마도를     군사 목적으로  운하를 파서  둘로   나눠  지게된

상(上) 對馬 와   하(下) 對馬 를   연결 해주게  된  鐵橋 이다.




이제는  OSADA 수퍼 마켓 이다


     *어제 저녁  다 마셔버린 쐬주를  부산역  편의점에서 사기는 샀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아사히 맥주  두 묶음을 또  산다*


이제는  해물 바베큐가 있는  숙소로 간다,

여행사에서 주는 대마도 특식이다. 잔뜩  기대를 하고   차에 오른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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