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아티아 여행 이바구

크로아티아 여행 이바구 -3- 두브르부니크

오딧쎄이어 2016. 11. 17. 06:42




크로아티아  여행 이바구  -3-


       프란체스코 수도원, 두브르부니크(Dubrovnik)   대성당 


수평선 위의 하늘이  바다가 되고 바다가 하늘이 되는 

아드리아의 진주라는  두브르부니크가 우리를 기다린다

바다식구들의 노래가 담긴  역사 이바구를 들려 주려고 말이다

윤여정씨가  그리도 슬피 울었던  두브르부니크는

우리를 어떻게 맞아줄까 ? . 맘 설레인다


스르지산 으로 오르는  투어로 길을 연다


스르지산을 오르고서야 눈물을 쏟아낸  윤여정씨

감수성이 예민한 소녀들의 맘을 간직했기때문일까?

아님, 나처럼  저  아드리해 푸른물을 보고 감격에 겨웠을까?

그이유를 알아보려    나도 스르지로 올라본다.

타 여행사에서는  60유로 비용에  선택 관광인데

참좋은 여행사는  선택 관광이 아니다

케이불카를 타는 것도 있지만  줄을서고  기다리는 시간땜에

8인승 미니밴을 이용한다





스르지산에서의 투어를 마치고

아드리아해 해물을 넣어 주는  스파게티로  입맛을  돋우어 주는 맛집으로 간다


 *야채 스프에다가  홍합과 새우를 넣어 주는 스파게티가  두브르므니크 풍치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어 준다*


이제는  구시가지를 투어 한다

 *그리도  열정을 쏟아주는 인솔자 김현애씨,그열정에 반하고 박식한  학식에 잊지못할  사람으로 각인시키렵니다*



                                   *수도 꼭지*↑

*두보르브닉의 투어가 시작되는 오노프리오분수, 스르지산 의 물을 끌어다가 식수원으로 공급했고

 지금도 수도 꼭지에서 나오는물을 먹는다고 하는데, 지난번  남미 쿠바에서의 배탈났었든 트라우마가 있어서*

*분수 옆 골목  박물관은  프란체스코 수도원이있고  수도원 안에는  약국이 있어서 그유명한  장미 크림을

               오전 한때 판매 하는 시간에 입장 하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  플라차 거리*

                                                *두보르브닉 대성당*



                              *두브르브니크 서쪽 프란체스코 수도원 앞*↑

   *프란체스코 수도원 안에있는  유명한 장미크림을 파는 약국안 모습, 시간이 지나 문이 닫겨있다* ↑

             *크로아티아 극작가 마린 드르지크의 코를 만지면 행운과 재물이 온데요 글쎄,

                                 하여 나도  옆지기도 두번씩이나,ㅎㅎ*

    *평화롭게 앉아  쉬는  사람들도 이제는  내전의 아픔을 잊었는가 보다,뒤에 총탄 자욱들*

                                     *남쪽  도미노 수도원* ↑

                       *성  사비오르 성당에서의 소원 기도와 화살 기도*


두브로 브니크 성벽 투어를 한다, 1시간 반이 소요된다.


    *성벽 투어 입장권* ↑ 크로아티아 1쿠나는 우리돈으로 160원 정도기에 19000원이 조금 넘는다*

     *영화배우 한가인의 바자르 CF 촬영장소라  대단한  인기의 포토존이 되어 있다* ↑


 

                *한가인의  드보르브닉 BAZAAR  CF 모습*

   *현지 가이드를 채용해야만이 두보르브닉의 투어가 허락 되기에  우리에게 파견된 현지 가이드 안나양* ↑

  *고현정의  커피 CF로 널리 알려진  플라차 거리가 보이는 성벽 위에서는  포토존으로 알려져 북적인다*

                *내전으로 파괴된  학교 건물*

              *성벽 투어 가  끝나고  아이스크림 하나에  옆의 아이같은 동심으로 돌아간다*



이제는  해적선을 타고 두보르브닉을   해안에서 바라보는 투어가 시작 된다


       *해적선을 타고 마시는 크로아티아 명물인  레몬 맥주가 있기에 세상 부러움이 엄따*


                           *꽃보다 누나에서 인기를 얻게된  부자 까페* ↑



꽃보다 누나 에서 보여준  부자까페 (BUZA CAFE) 와  

 한가인의  CF 에서도  보여준

여기  이곳은  환상의 세계로   각인 되듯이

두브르부니크 어디를  피사체 삼아도  하나의 작품이 된다

증말  아름답다 는 말 로써만  가슴이 뻥 뚫리는 댓가를  지불한다

 이제는 슬로베니아 보디체로 이동한다,4시간 거리다

가다가  유럽 교통 법규 타코에 걸려 휴게소에서 30분을 보낸다 


  *가는도중 여기 아드리아해를 배경으로 촬영 됐다는 맘마미아를  보여준다*

 *슬로바키아 국경을 넘어간다, 여기도 꽤나 까다롭다,여권까지 가져가서 일일이 얼굴 대조를 한다*

                               *국경 통과*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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