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아티아 여행 이바구

크로아티아 여행 이바구 -4- 플리테비체

오딧쎄이어 2016. 11. 18. 11:25






 크로아티아  여행 이바구  -4-    

 

                          플리테비체

 

아드리아 해  달마티안 해안 도로 를  달리며 아름다움을 함께 한다

어제,  두브르브니크 에서  보디체로 달려서 하룻밤을 묵고는

보디체 에서  아침 조반후  플리테비체로  달린다



물의 요정과 선녀들의 쉼터려나

16 湖  물결은  갖가지 옷을 입은 호수가 되어

비싼돈들여 여기까지 온  보상이 주어진다

폴리테비체 풍경 하나만으로도 말이다


            *입장권엔  일본글이 적혀 있지만 우리 한글은 없는게 좀 서운 하였다*


어느  神仙이 오드레도  폴리테비체 저들과 함께 라면

밤새는줄 모르고  마주 앉아   쐬주잔  기울일것이다

먼저  나룻배를 타고 건너편에서  다시 배를 갈아 타고는

40분이상을  돌고 돌아  둘레길 시작점에 도달해 준다

나룻배를 타고 가는 우리 일행을  에스코트 함이려나

청둥 오리들이 먼저  환영해준다,


    *인솔자  말씀을 잘 듣고  보고 느끼며 다녀야 한다, 열심으로 설명을 해주는 김현애씨*

             *둘레길 1시간이 넘게 화장실이 없기에  유로 화장실을 꼭  이용하란다*↑


배를 타고 반대편  선착장으로 가서  호수 일주 하는배로 환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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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를 하고는 둘레길을 걷는다


       *깍지손  끼고 걷는 모습이  폴리테비체 모습을 닮아 아름답게 비춰져 온다*


 


16湖 물결들은 枝瀑(지폭)으로 갈라져 내리는데

그 모습은 

마치 라오스 루앙푸라방의  쾅시(신선 수염) 폭포를 보는듯하다 


1시간을 걸어  둘레길을 걸으며  風致에 취한다

이 둘레길을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지만

아직도 손때묻지않고  태고의 모습    저모습들이 영원하길  바라며

살며시 두손들어  흔들어 본다,  변치 말고 잘있어라고  말이다.


유네스코 풍치에 곁들인  午餐으로  송어구이 맛집으로 간다

감자 구이와 함께먹는 송어 구이는

이스라엘  갈릴리 호숫가 에서 먹던  베드로 고기보다 더 맛있다


                              *레몬 맥주와 송어 구이는  일품이였다*


午餐후 두어시간 거리의  크로아티아의 首都  자그레브 로 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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