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여행 이바구 -4-
비세흐라드 와 프라하 성 과 대통령 궁
아직 더 보여 달라고 목마름을 호소하던 나에게
시월의 가을은 8일간의 여정과 함께 후딱 지나쳐 버리고
이여정의 마지막 밤이 한치의 인정도 엄시 다가왔다
Best Wstern hotel (이번 여정에서 젤로 좋은 호텔)
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뭣이 아쉬워 밤잠을 설쳐 가며 뒤척이다 기지게를 켜고
눈 뜨자 마자 떠오르는 프라하의 야경 ~~~
아무런 준비도 엄시 그냥 둘러보겠다는 마음에
프라하의 밤을 보던 나는 무방비로 카운터 펀치를 맞은 기분이였다
하나라도 똑 같은 건물이 엄꼬 화려한 조명도 엄시
얄팍한 상술로 눈을 홀리는 우리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였다
꿈같았던 지남밤을 다시 되새기며
비세흐라드와 프라하 성으로 내달린다
버스에서 내려 5분여 바출라프 광장으로 가면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선물의 집으로 잠간 들려준다
동유럽이 주던 풍치에 눈이 팔려
여태것 준비 하지 못한 선물을 준비 하고는 길을 나선다
바출라프 광장이다
* 무스테크(Můstek) 역 (체코 발음으로는 무죰)*
*성 바츨라프 기마상이 광장을 지키고 있다*
*비세흐라드 전망대로 가기전의 바출라프(Wenceslas Square) 광장*↑길이 750m 폭60m.
*한국인이 경영하는 gift shop*
*각 나라로 연결 해주는 프라하 중앙역, 배낭 여객들의 시작과 종착역* ↑ 이 두사진.
*경찰서 문앞에 앉아 있는 노숙인*
바츨라프 광장에서 정반대 방향인 서북쪽 으로 버스를 타고
프라하 시내가 한눈에 들어 오는 비세흐라드 전망대로 간다
*비세흐라드 공원*
*비세흐라드 전망대 입구*
*입구를 들어오면 바로 프로테스탄트 교회 가 보이고↑ *
*까를교와 비뚜스(삐따) 성당이 보인다*
전망대를 벗으날 쯤에 성 베드로 바울 성당이 보인다
*성 베드로 바오로 성당 안 * 위 4 사진.
성 베드로 바오로 성당 을 끼고 돌면 비세흐라드 공동묘지가 나온다
체코의 유명인들 묻혀 있는 공동 묘지이다
*바로 성당 옆 담에 붙어 있는 묘지 출입구*
*오른쪽 벽은 (쇠창살 뒤) 성 베드로 바울 성당)*
*pax vobis(라틴어)-그대들에게 평화를, 예수님이 말씀 하신 샬롬 라켐 이라는뜻* ↑
*주의 사항이 꽤나 많다*
*저들의 묘지는 생활 공관 속으로 간직하는것이 특징이고
肉身이 사라지는 火葬 문화는 復活을 할수 엄기에 埋葬 문화가 이어져 내려 오고 있다*
*교향곡 9번 신세계로 유명한 드보르작 묘소*
*술잔대신 쌩 밤(栗) 으로 고인을 맞이 하는 체코 사람들*
*묘지와 담 하나 사이에 생활 하는 집이 있다,그리고 지붕에는 공기통을 만들어 놓은것이 특징이다*
이제는 대통령궁으로 간다
버스가 궁 바로 앞에 까지 데려다준다
들어 가는 입구에는 마치 인도 타지마할 보다 몸수색이 더 하다
호주머니에 들어 있는것은 죄다 내노코 검문대를 들어가야 한다
허기사 대통령 집무실 바로 아랫층까지 개방 하였으니
몸수색이 까다로울수 밖에
*대통령 궁 안 광장에는 비세흐라드 전망대에서 보이던 삐따(비투스) 성당이 자리한다*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건물*
*고딕 양식의 삐뚜 성당 과 성당안의 스테인드 그라스*
*대통령궁 후문*
이제는 트랭을 타고 무즈텍 광장으로 간다
*트랭을 기다리는 정류장*
*노선도 와 승차권*
*승차권을 자율 개찰 하는 기계, 무임 승차도 가능 하지만 한번 걸리면 엄청난 벌금을 물어야한다*
*트랭은 양쪽으로 3사람이 앉게 돼있고 우리들 지하철 보다는 좁았다,
한쪽은 두사람 다른쪽은 한사람씩 앉게되어 있다*
*트랭을 타고 무즈텍 광장 까지 왔다*
이제는 천문 시계가 있는 광장으로 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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