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여행 이바구

남아공 여행 이바구 -6- 보마식 만찬

오딧쎄이어 2017. 10. 7. 09:12






남아공 여행 이바구  -6-  보마식 만찬


여행의 즐거움의 하나가  食道樂(식도락)이라 했나

그나라의 風流(풍류) 와 飮食(음식) 을 체험해 보는것도  여행의 하나다

유러피안들로 인해   유럽화된 

아프리카 飮食을 만찬으로 즐기는  보마식 식당이다


악어 고기, 물소 고기, 임팔라,  멧돼지, 얼룩말등  각종 肉類들을

직접  골라  담아 주면   그것을  바로 구워주는  곳이 보마식 식당이다

마치 브라질  이파네마 해변가에 위치한   디너 쑈가있는

슈라스코 스테이크가 생각나게 하는  라파인 식당을 연상케한다

들어서니  아프리카 전통 타악기로  쌩으로   노랠 들으며

우리는 예약된 자리로  가서  자릴 잡는다

예약을 않고    그냥 와서는 식사를 하지 못하는곳이다

접시를 들고  각종 고기가 놓여진 곳으로 가서  고기를  집어 들라니까

어떤게  어떤건지  도통  알수 없다

그냥 악어 고기를 먹어보려고  크로코다일 이라 하니  집게로 가르켜준다

한덩이를 집어 놓고  임팔라 와  비프라 하니  그것도  손짓해준다

집어서 건네주며  미디움 이라 하니  팬에다 올려  기름과 양념 을 뿌린뒤

8~10분쯤 서서 지둘리게하여   구운고기를  접시에 되돌려 준다

여러 사람것을 받아 노코  구워 주는데도

정확한 량을  되돌려 준다,  그것도 기술인가 보다.  ㅎㅎㅎ.






            입구로 들어 서면 아프리카 전통 타악기를 두드리며 우릴 맞아준다,위  두사진. ↑




                       벌써  사람들로 꽉 차버린 홀,    위 두사진.↑






                각종 고기를 골라서 주면  10여분 기다리게 해노코 구워준다





                          정확한 량을 되돌려주는  쿠커   ↑




   다구워진 고기,    근디  쏘시지는  맛이 여엉  입에 맞질 안아  한입도  다못먹고는 패쑤 ~~ ↑



비프 (물소 고기)는  조금  질겨서 

힘줄 부분과  기름 부위는 잘라내고 먹는데도  절반도 못 먹었다

임팔라와 악어는  맛있게  다먹을수가 있었는데

쏘시지는  이상 야릇한  내장  비린내가 나면서  육식을 조아라 하는 나지만

한입 베어  먹고는  두번 씹었다가 벹아 버렸다,

나머지  바베큐 해준  고기들은  마딧게  자알  먹었구먼, ㅎㅎㅎ.

아 !  지금도  임팔라 고기가  생각 키우는걸 보면 

증말   맛있는  음식이였는가 보다


다시 요하네스 버그로 되돌아 가

holiday inn sandton hotel 에서  남아공의 마지막밤을 맞으러 간다


아쉽고  또 아쉽다,  이렇게  아쉬운 밤을  어떻케  지 새우려나,

자꾸만 뒤돌아 보인다,  남아공  風致들이 말이다 ~~~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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