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여행 이바구 -7-
남아공 의 휴대폰 충전 과 공중 화장실.
여행 후에 남는건 사진 뿐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사람은 忘却(망각) 의 동물이라
하루 아니 몇시간만 지나도 지난 일들을 잊어리기 일수다
하여 그 망각의 세계를 일깨워 주고 더덤어 뒤돌아 보게 하는것은
역시 기록 과 사진 뿐이다
이번 아프리 카 여행은 인천에서 출발 하여
대기 시간 까지 대략 35시간이 지나서야
남아공 케이프 타운에 발을 디디게 해준다
더구나 비행이 끝나고 바로 호텔로 들어 가는 일정이면
휴대폰을 충전 시킬수가 있지만
밤새 13시간을 날라와서 아침 7시경 도착 하면 휴대폰 충전 이 모자라
그날의 여정 기록은 헛될수가 있다
그래도 비행기내 앞좌석 모니터에
USB 를 꽂아 충전을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남아공 뱅기에는 하나도 엄따.
있는것도 고장이고 충전을 할수 가 엄따
또 한국에서 가져간 멀티 아답터 는
남아공 240 V 콘센트에 구멍이 맞지않아 무용 지물이다
아침 7시경에 도착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공항은
우리들이 가져간 아답터는 모두다 무용지물,
그나마 공항내 TV 에 있는 USB 에 꽂으면 되는데
TV가 몇개 없어서 찾을수가 엄따
하여 발을 동동 굴르고 있는데
우리 인솔자 이슬 씨는 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충전 방을 찾아 우릴 안내 해준다
남아공 마지막 관문 케이프타운으로 가는 2시간 정도 에도
환승 수속이다 해서 1시간도 채 못되게 충전을 한다
비행 하는 도중에는 전원을 꺼두고
남아공의 240 V 콘센트 와 가져간 멀티 아답터 ↑
객실에 장치된 멀티 아답터를 꽂게해논 콘센트
또 다른 호텔에서는 로비에서 240 V 아답터를 빌려서 충전 한다
요하네스버그 공항 내의 휴대폰 충전방,↑
요하네스버그 공항 휴대폰 충전방의 콘센트, USB전용.
전력을 아끼고 아껴서 겨우 버텨 냈었다
가져간 보조 밧데리도 고장이라 애먹은 일정이였다
다음에 요하네스 버그에 올기회가 있다면
얼른 충전방부터 찾아 야 한다는걸 명심 해야 할꺼이다
또 공항 남자 공중 화장실엔 어김엄시
흑인들이 지키고 있다가 변기로 들어 갈라치면
손으로 막으며 잠간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그리곤 변기에 스프레이에 들어 있는 약품을 뿌리곤
걸레로 닦아주고는 들어 가렌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이여 ~~~
허나 볼일 다보고 나오면 손을 벌린다, 수고값을 달랜다.
마지 못해 주고 나왔지만 미리 준비를 못해 갔다면 어쩔까 ?
참으로 황당 하두먼
아예 문앞에 서서 지둘리는 넘.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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