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여행 이바구

두번째 품는 이탈리아 이야기 -4-라벤나

오딧쎄이어 2019. 1. 29. 09:38





두번째 품는 이탈리아 이야기 -4-라벤나(Ravenna)


지구가 사라져도  그리스도를 남기려 했을까

갖가지 색깔을 입혀 만든 모자이크가

2천년의 세월에도 생동감을 전해준다

라벤나는 서로마 제국과  바티칸 의  수도 였었지만

지금은 아주 작은 마을 하나로 기억 되는 곳이다

허나 여기  산 비텔레 성당의 모자이크는  정말 아름답다

산조반니 에반젤리스타 교회당과 5세기의 라플라키디아 능묘,

산 아폴리나레 누오보 등은  문화유산으로 등제 되어

도시 전체가  유물의 도시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가는길의 먹거리 식당들은  재밋는 이야기 와 먹거리가 있다네여~~~



 빠알가케 물들인 손톱으로 현지 가이드 라는 이름표를 보여주며 생긋 웃는다



이태리 국기와 함께 라벤나 시 旗 가 걸려 있는 시청사 건물




   라벤나 중심지 포폴로 광장

동로마 비잔틴시대 성당 건물들은  소박 하기 그지 없지만

성당내부로 들어서면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경이로움을 본다





  산 비탈레 성당 가는길의   詩단테 무덤 부터 먼저 간다  




     

                 

                 산 비탈레 성당.






















깔라 프라치따 영묘





이제는 농업의 도시 프라토 로 달린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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