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품는 이탈리아 이야기 -4-라벤나(Ravenna)
지구가 사라져도 그리스도를 남기려 했을까
갖가지 색깔을 입혀 만든 모자이크가
2천년의 세월에도 생동감을 전해준다
라벤나는 서로마 제국과 바티칸 의 수도 였었지만
지금은 아주 작은 마을 하나로 기억 되는 곳이다
허나 여기 산 비텔레 성당의 모자이크는 정말 아름답다
산조반니 에반젤리스타 교회당과 5세기의 라플라키디아 능묘,
산 아폴리나레 누오보 등은 문화유산으로 등제 되어
도시 전체가 유물의 도시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가는길의 먹거리 식당들은 재밋는 이야기 와 먹거리가 있다네여~~~
빠알가케 물들인 손톱으로 현지 가이드 라는 이름표를 보여주며 생긋 웃는다
이태리 국기와 함께 라벤나 시 旗 가 걸려 있는 시청사 건물
라벤나 중심지 포폴로 광장
동로마 비잔틴시대 성당 건물들은 소박 하기 그지 없지만
성당내부로 들어서면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경이로움을 본다
산 비탈레 성당 가는길의 詩人 단테 무덤 부터 먼저 간다
산 비탈레 성당.
깔라 프라치따 영묘
이제는 농업의 도시 프라토 로 달린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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