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이바구.

두번째 품는 프랑스 이야기 -6-까르카손 콩탈성

오딧쎄이어 2019. 2. 14. 10:26




두번째 품는 프랑스 이야기 -6-

 

                    까르카손  콩탈성



론강 위로  고흐를  만나고  뒤돌아 서면

감격에 찬 내마음은 문을 닫아 버릴껏만 같았지만

여기 까르카손 콩달성은 

또다른 모습으로  닫혀버린  내마음을 두드려준다

삼중으로 성벽이 있고

성벽 안에서는  현재에도 생활 터전이 있는곳이다




첫번째 성문앞에 있는 매표소


















두번째 성문을 들어서면 박물관이 있고

그곳에는 콩탈 성의 유래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먹고 먹히는 애환의 세월을 느끼고는 

남 프랑스를  뒤로 한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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