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이바구.

명화를 본 나의 여행

오딧쎄이어 2019. 8. 10. 19:09


명화를 본 나의 여행


2019년  1월에 떠났던  美小國 여행중 

여행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싶은 곳   남프랑스,


총각시절  꿈꾸던  프로방스 의 경치

학창시절 보아왔던  남프랑스  아를 지방 의 고흐 그림들 ~~~


이모든 것들을   직접 가서 보고는  내맘속의  버킷 리스트 한줄을 지워 버린날

다시 사진을 들추이며 추억속으로 넘나든다


빈센트 반 고흐 가  자기발로 입원을 한  정신병원  상레머  병실 생활 중에 그렸던

"밤의 카페 테라스" 그림 과  론강위의 "별이 빛나는밤" 에를  찾았던 것은 

평생 잊지못할  여행지로 나의 뇌리에 남을 것이다


밤의 카페 테라스 를 그렸던 곳

별이 빛나는 론강을 그렸던 곳


자신이  직접 걸어 들어간 정신병원 요양소 상레머 병원에서  그렸던  두그림,

지금은  뉴욕 근대 미술관 에 그 그림들이 있지만 

우울증을 앓는 10년동안  그렸던 그그림들 속에서 

아를지방의 론강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론강에 와서  고흐의 맘을  느껴본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