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본 나의 여행
2019년 1월에 떠났던 美小國 여행중
여행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싶은 곳 남프랑스,
총각시절 꿈꾸던 프로방스 의 경치
학창시절 보아왔던 남프랑스 아를 지방 의 고흐 그림들 ~~~
이모든 것들을 직접 가서 보고는 내맘속의 버킷 리스트 한줄을 지워 버린날
다시 사진을 들추이며 추억속으로 넘나든다
빈센트 반 고흐 가 자기발로 입원을 한 정신병원 상레머 병실 생활 중에 그렸던
"밤의 카페 테라스" 그림 과 론강위의 "별이 빛나는밤" 에를 찾았던 것은
평생 잊지못할 여행지로 나의 뇌리에 남을 것이다
밤의 카페 테라스 를 그렸던 곳
별이 빛나는 론강을 그렸던 곳
자신이 직접 걸어 들어간 정신병원 요양소 상레머 병원에서 그렸던 두그림,
지금은 뉴욕 근대 미술관 에 그 그림들이 있지만
우울증을 앓는 10년동안 그렸던 그그림들 속에서
아를지방의 론강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론강에 와서 고흐의 맘을 느껴본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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