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번째여행, 계림 여행

계 림 여행 이야기 -1- 출발

오딧쎄이어 2019. 3. 11. 09:32




 계 림  여행 이야기 -1- 출발




세계에서 젤로 잘난 풍치(風致)를 가졌다고  뽐내고 있는 

저 꾸이린(桂林:계림)을   가슴에 품고자  

룰루 랄라                   

고딩 칭구들 10명과 함께  모두 11명이  나들이를 간다

재경 동문들의  연례 행사(年例 行事)이다


이번에는  모두투어 에서 손을 잡아본다

상품번호 CLP 101  ZHDT  이고

3월2일(토) 출발 하여  3월6일(수) 에 돌아 오는 5일 상품이다,


   먼저 날씨부터 살펴보고 준비 사항을 알려준다


    

느닷 없이  북한의  김정은 이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으로 

기차로 떠나는 김정은이 땜시  단체 비자는 않되고 개인 비자를  해야 하기에

1인 개인비자비 3만원씩을 더 내고  6개월 이내에 찍은

여권 사진도 한장씩을 따로  더 내야 했기에  불야 불야 사진 찍고

여권 까지 걷우어야 하기에  모임 을 따로 만들어  엉뚱한 지출이 늘어 나버린다


암튼  무사히  비자는  신청 하고는

 우리집 가까이 있는 申世均이 와  이언수를 불러 

 마트에가서 함께먹을  술과 음료랑 간식꺼리를 준비 하고  김밥까지 준비 한다


 더뎌,  출발 당일

12시까지 집결을 시켜 수속을 밟아 티켓팅을 마치고

뱅기에서 中食을 준다지만

3시쯤에 이륙한후  5시경이나  되어서야 먹게될터이니

점심 식사 대용으로  미리준비해온  김밥 한줄씩을 둘러 앉아 먹는다




바리 바리 싸들고 온 술과 간식 꺼리들~~~




가져온 김밥 한줄씩을  나누어 준다,



한줄의 김밥이지만  모두들  즐겁게  식사를 가늠 한다


여태까지   나들이 갈때는 15명 이나  14명씩 이였었는데  갈수록 줄어 든다

 作故 한 벗들과  憂患으로,   또 個人 事情 때문에  이번에는 11명 이다, 안타까운거~~~

암튼,   바리 바리 챙겨온것을 나눠 들고  줄을 세워   38번 게이트로 들어간다

마치  유치원생들을   인솔 하는 느낌이다,ㅎㅎㅎ 



2시50분에 이륙 해야할  深圳 航空(심천 항공) 은  3시 30분이 넘어서 離陸 한다



1시간 반쯤이 지나자  機內食이 나오는데 쇠고기 食은 앞에서 다받아가고

뒤편에 있는 우리 일행들은   닭고기 食 뿐이라  그것을 받아야 했다






인천을 출발 한지 4시간 만에  深圳  空港(심천 공항)에 내린다

조그만 漁村에 지나지 않던     深圳  이라는  곳이

덩샤오핑(鄧小平) 주석이 홍콩을 통해  개방의 물결을  터기위해  개발하여

30평 짜리가    30억 이상을 호가하는 아파트를  세우게 되고 

인구는  2천만의  대도시 라는   화려한 곳으로  바꾸어 놓았다


아마도  이 여행 코스는  각 여행 사에서  계림으로 직항 하는 뱅기는 

상품가가  많이 올라 가기에  심천이나  광주(광 쩌우)를 통해  여행 하는것이

저렴 하기에  선택 된것이라  생각이 든다.




저녁 7시가 넘어  공항에 내려  가이드를  만나고  먼저  식당으로  우릴 안내해준다

食으로  예가원 이라는  韓食堂 에서  식사를 하고 




4星급   센츄리 킹덤 호텔에서 여장을 푼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