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림 여행 이야기 -1- 출발
세계에서 젤로 잘난 풍치(風致)를 가졌다고 뽐내고 있는
저 꾸이린(桂林:계림)을 가슴에 품고자
룰루 랄라
고딩 칭구들 10명과 함께 모두 11명이 나들이를 간다
재경 동문들의 연례 행사(年例 行事)이다
이번에는 모두투어 에서 손을 잡아본다
상품번호 CLP 101 ZHDT 이고
3월2일(토) 출발 하여 3월6일(수) 에 돌아 오는 5일 상품이다,
먼저 날씨부터 살펴보고 준비 사항을 알려준다
느닷 없이 북한의 김정은 이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으로
기차로 떠나는 김정은이 땜시 단체 비자는 않되고 개인 비자를 해야 하기에
1인 개인비자비 3만원씩을 더 내고 6개월 이내에 찍은
여권 사진도 한장씩을 따로 더 내야 했기에 불야 불야 사진 찍고
여권 까지 걷우어야 하기에 모임 을 따로 만들어 엉뚱한 지출이 늘어 나버린다
암튼 무사히 비자는 신청 하고는
우리집 가까이 있는 申世均이 와 이언수를 불러
마트에가서 함께먹을 술과 음료랑 간식꺼리를 준비 하고 김밥까지 준비 한다
더뎌, 출발 당일
뱅기에서 中食을 준다지만
3시쯤에 이륙한후 5시경이나 되어서야 먹게될터이니
점심 식사 대용으로 미리준비해온 김밥 한줄씩을 둘러 앉아 먹는다
바리 바리 싸들고 온 술과 간식 꺼리들~~~
가져온 김밥 한줄씩을 나누어 준다,
한줄의 김밥이지만 모두들 즐겁게 식사를 가늠 한다
여태까지 나들이 갈때는 15명 이나 14명씩 이였었는데 갈수록 줄어 든다
암튼, 바리 바리 챙겨온것을 나눠 들고 줄을 세워 38번 게이트로 들어간다
마치 유치원생들을 인솔 하는 느낌이다,ㅎㅎㅎ
2시50분에 이륙 해야할
인천을 출발 한지 4시간 만에
아마도 이 여행 코스는 각 여행 사에서 계림으로 직항 하는 뱅기는
상품가가 많이 올라 가기에 심천이나 광주(광 쩌우)를 통해 여행 하는것이
저렴 하기에 선택 된것이라 생각이 든다.
저녁 7시가 넘어 공항에 내려 가이드를 만나고 먼저 식당으로 우릴 안내해준다
夕食으로 예가원 이라는 韓食堂 에서 식사를 하고
4星급 센츄리 킹덤 호텔에서 여장을 푼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중국 5번째여행, 계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 림 여행 이야기 -6- 요산(堯山) (0) | 2019.03.16 |
---|---|
계 림 여행 이야기 -5- 양강사호 야간 투어 (0) | 2019.03.15 |
계 림 여행 이야기 -4- 이강(離江)유람 (0) | 2019.03.14 |
계 림 여행 이야기 -3- 관암 동굴(冠岩洞窟) (0) | 2019.03.13 |
계 림 여행 이야기 -2- 심천 에서 계림(桂林) 으로 (0) | 2019.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