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림 여행 이야기 -7- 상공산(相公山) 여기 계림의 산수(山水)는 가는곳마다 風致가 뛰어 나다 몽환 이강쑈를 대신하여 진행하는 옵션으로 상공산이다 점심으로 삼겹살을 내어주는 한국 식당으로 갔지만 감질나게 주고는 더 먹을 사람은 1접시 만원에 더 시키란다, 우라질~~~ 5접시는 더 먹을수 있었겠지만 주는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일어선다 1시간을 달려 상공산 입구에 도착 하지만 비가 쏟아진다 하늘 같은 남편이라 칭하는말이 중국에서는 相公(상공)이라 말하는데 먼길 떠난 남편을 오메불망 이산위에서 기다렸다해서 相公山(상공산)이다 20분을 헐떡이며 올랐던 정상은 끝내 우리들에게 절경의 속살은 보여주지 않았다 할수 없이 입구 안내판에 있는 사진으로 대신 만족 한다 |
안내 판 에서 캡쳐
비닐로 덮어 놓은 금귤 밭(하얀 부분)
이곳은 금귤(낑깡)을 많이 재배 하였는데 당도도 높고 맛이 좋았는데
산중에 하이얀 비닐을 덮어 비를 맞히지 않고 있었다
비를맞으면 귤이 금방 떨어져 버리기 때문이란다
이제는 계림을 벗어나 계림 보다 더 좋다는 양숴(양삭) 로 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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