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이야기 -1- 퀸스 타운
햇살이 머물다간 호수위로
사랑으로 영글은 내마음 싣고 빠알간 요트 하나 띄우고 싶다
퀸스타운의 레이크 사이드 말이다
그토록
뉴질랜드로 이민 와서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기애
얼마나 멋진 곳인지 기대를 하고 찾은 뉴질랜드 입성이다
시드니에서 콴타스 비행기편으로 퀸스타운으로 날라간다
먼저 뉴질랜드 퀸스타운 에 길을 열어 도시를 세운 윌리엄 리스 동상이
양들중 가장 으뜸이라는 메리노 양을 데리고 레이크 사이드 마을 입구에 서있다
식물원 가는길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피요르드는 아니지만 협곡으로 이뤄진 마을은 한폭의 그림이다
超我의 봉사(나를 뛰어넘는 봉사; service above self)) 라는
로타리 클럽 이 세운길 로 들어 섰던길은 가을이 한창이였다
거리의 악사의 모습은 연주 하는데 추위가 지장을 주지는 않을지 ~~~
특식으로 나오는 양고기 식당으로 간다
빌리지 인 호텔 테아나우 는 조용한 팬션 같은 느낌이다
빌리지 인 호텔 테아나우 에서 뉴질랜드 첫밤을 맞이 하는데
혹시나 별을 볼수 있을까 하고 밖으로 나와 봤지만 구름이 잔뜩 낀 날씨라
별들의 이바구는 들을수가 없었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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