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이야기 -3- 남섬의 밀포드 사운드
뉴질랜드의 진면목을 살피려 길을 나선다
지난달 노르웨이에서 보던 피요르드에 나의 혼을 다 빼았겼어도
한치의 눈흘김도 없이 그들을 품고 감탄에 젖어 있었지만
가을로 접어드는 싯점에서 보여주는 뉴질랜드의 피요르드는
벌린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뉴질랜드 남섬 투어의 하일라이트 로 크루즈를 한다
1000 여개의 폭포가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이 주는 단풍 모습은
영화 반지의 제왕을 몇번을 촬영을 해도 저모습들을 다 못가져 갈것이다
특히나 마이터피크, 라이언마운틴봉은 그웅장함이 모든 것을 압도 한다
물개랑 알바트로스, 돌고래,펭귄도 볼수 있다 했는데
1년 250일이 비오는 날들이라 동물들은 볼수가 없었지만
보여지는 풍치는 이세상의 어느 누구도
저딴 그림을 그릴수가 있을까 감탄스럽다고 혼자 말로 고갤 끄덕인다
하여 지난달 노르웨이 피요르드에서 아름다움에 반하여 넋을 잃었었지만
여기 뉴질랜드 가 더욱 깊은 멋을 보여주기에
눈을 껌뻑이는 시간조차도 아까울 뿐이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먼저 승선권과 식사권을 받는다
지역 특산품인 초록 홍합이 풍부했다
식후경이라
피요르드 를 맞으려 갑판으로 갔지만 주룩 주룩 비가 내려 실내에서 살핀다
맑게갠 사진들은 모두투어 상품 안내에서 발췌 함 , 위 4사진.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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