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이바구

뉴질랜드 여행 이야기 -10-플리네시안 온천욕

오딧쎄이어 2019. 6. 29. 15:11





뉴질랜드 여행 이야기 -10-플리네시안 온천욕




불의 마을 을 나와

저녁 노을이  노닐다간  거브먼트 가든 에 들려 정원에 펼쳐진  풍치에

내마음 담아보고     그  아름 다움에 

우리 나라도  이런 곳  한곳쯤 있었음 하고  부러움을 산다





그리곤  뜨거운  물이 있는   노상(路上) 온천욕 이라 ~~~

내어릴적  우리 동네  온천을 즐겼던 터라 

그리  달갑지 않게 맞이한  플리네시안 온천,



저녁 식사를 마치고는  호텔 옆 Polynesian spa로 간다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날씨는 비가 오락 가락 하고 있었다

온천장 은  1탕에서 5탕까지 있는데

2탕은 피부가 좋지 않은 사람,

3탕은  순환기에 좋다고 하며

4탕은 신경통에 좋다고 하는데

우리는 1탕서 5탕까지 두루 두루 다 거쳐본다

1탕은  풀장 처럼  넓고 수영도 할수 있는 탕이다

그런데 이 온천으로 들어 서는 순간,

오잉 ! 유황 온천이 주는 감각은  색다름을 느낀다

이스라엘  사해 에서 해보던  머드에

피부가 메끈함을 맛보던  것은 비교가 않되는  온천욕이다

부더러워진 피부를  쓰다듬어며 

이 온천욕을 하러 우리 다시 한번 더오자는 농담까지 건넨다







 1탕 은 풀장 같은 모습, ↑



2탕은 유황 냄새가 나고 특히 피부에 좋다네용, ↑



3탕은 약간은 온도가 높고  순환기에 좋다고 하네여, ↑



신경통 관절염에 좋다는 4탕을 거쳐



   바로  강가에 위치한 5탕에서   마냥  시간을 보낸다, 비를 맞으며 말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