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이야기 -11- 오클랜드
마이클조셉 메모리얼 세비지 가든, 미션베이 현대의 문명이 미치지 않은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초가집들 과 현대식 건물들이 나란히 조화를 이루는 데본 포트 에서 원시적 냄새를 맡는다 그 냄새를 따라 완만히 오를수 있는 마운트 빅토리아에 올라 오클랜드 시내 전체를 내려다 보며 탁 트여지는 마음에 서울에서는 마실수 없는 청정 공기를 한껏 드리 마셔본다 노동당 수상 마이클 조셉 세비지의 이름을 따 붙여진 정원이다 넓디 넓은 잔듸가 마음을 탁 트이게 해주고 사시사철 꽃들이 있기에 신혼 부부 사진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한다 세비지 가든으로 가기위해 배를탄다 세비지 가든 선착장은 고요 하다 세비지 가든을 돌아보는 투어 버스 다음은 뉴질랜드 사람들의 휴식 공간인 미션 베이이다 탁트인 바닷가에 길게 늘어선 모래 사낭에 썬틴 하는사람들 바닷가를 품고 달리는 사람들 중앙 잔듸밭에서 뿜기는 분수 하며 모두가 오클랜드 답게 잘 꾸며짐과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이 있다 했는데 오늘은 썬텐 하는 사람들을 볼수없어서 아쉬웠다 |
뉴질랜드 발길을 여기서 돌려 세운다, 아쉽다.
다시 호주 시드니로 간다
아쉬움이 역력한 옆지기를 달래어 발길을 돌린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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