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이야기 -7- 아그로돔 농장

뉴질랜드 여행 이야기 -7- 아그로돔 농장

양털 옷을 접할때  뉴질랜드 산이라 표시된것을 많이 보았었는데

오늘  그양털을 생산하는 농장으로 발품을 판다

양을 묶지도 않고 잡아 눕혀 바리깡으로  털을 밀어 내는  솜씨는

보는 우리들의 입에서는 감탄사를 연발 한다

세계 최고 기록은 이농장에서 양한마리를 40초에 털을 깎은 기록이란다.

그리고 18종의 양들의 개성을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고

또 양을 치는모습에  양몰이 개가 영리하게  요리 조리 뛰는모습에서

나도  저런개 한마리쯤  키워 보고싶은 충동을 느낀다

또  어린 양에게 우유를 직접 먹이는것 까지  경험 할수 있기에 넘  좋았고

영어를  순통하기에 버거우면  한국말로도 들을수 있게 해놔서 아주 좋았었다

양들 중에서  털과 고기를 많이 주는 종은  메리노라 했다

1시간이 넘게 웃으며  잼있게 관람을 하고 돌아 나온다

양들 위로 뛰어 가는 양몰이견을 자랑하는  진행자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