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는 이짚트 여행 -20- 스핑크스.
휘둥그레 두눈을 뜨고
모두들 지나는 길목에서 누굴 기다리나 ?
다시 이세상에 와도 그대 이기를 바라는 심정인가
하염 없이 허공만 바라보는 스핑크스에게 다가선다
10년전 내가 부숴 버린 너의 코를 어루 만져 주고 싶어서 말이다.
2011년의 모습이였고
단체 수학 여행온 이집트 아이들
스핑크스를 만나고 난뒤
이집트 전통빵 에이쉬가 있는 현지식 따지로 오찬을 즐긴다
콩으로 만든 빵같은 동그랑땡 파메야는 너무 고소하였다
이집트 전통빵 에이쉬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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