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흥 갯골 오이도 여행/산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 순례길의 모든것

오딧쎄이어 2022. 5. 27. 12:24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 순례길의 모든것

 

​여행이란 

자신의 혼을 키우고  

한정된 일상 생활의 테두리속에서 벗어나

낯선곳으로  달려  새로운것을 체험하고 먹어보고

또  보고 들으므로써 

나의 맘은 엔돌핀으로 쌓여 무한히 커져만 갈것이다

그리 하여  

우리는   여행의 꿈을  키우고 실행 하려  

무던히도   애 쓰고 노력 한다

하여

오늘도   생활의 조그만 틈만 나면  

그냥  아무런 목적 없이  짐을 꾸려  길을 나서려지만

오늘 가는 길은 좀  색다르기에  준비도  또  맘설렘도 많다

 

여행에는

팻케이지 여행 과  배낭 여행 두 종류가 있다.

팻케이지 여행은  계획 하지 않고 

또  준비를 하지 않아도  食 住 를 해결 할수 있다

다만 주어진 곳으로만  갈수 있는 

한정된 여행만 할수 있는것이기에  조금은  아쉬움이 돌고

비용이 좀더 지출 된다는 것이고

배낭 여행 은  내가 가고 싶은곳이랑  

시간에 얽메이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안 이라던지  가는곳을 세심히 계획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食住를  손수  처리해야 하고  

때로는  비용마저 추가 될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이번 여행 에서 도   마지막 귀국길에  PCR검사비가 

두사람에 대략 50만원 가량  추가 되었고  

교통 에  지리를 몰라  

택시비가  대략 45만원 가량  소모되었기에  

배낭 여행의 단점을 절실히 느꼈었다

하여  

스페인 산티아고 로 갈려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사항이 있어서  몇가지 살펴 본다,

 

순례길은   지정된 길이기에  지도를 보지 않고도  

완주 할수 있는 이정표가  아주 잘 되어있는곳이기에

궂이 지도를 캡쳐 해갈 필요는 없다

설사  길을 모른다 해도  

까미노(camion: 영어로는 come on 과 동일하지만, 여기서는  길 이라는 뜻)엔

수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기에  

자연적인 길안내가 되는셈이고  지루 하지가 않는 길이다

서로가 마주 칠때는  Buen camino 라는  

인사 한마듸로  평화가 깃드는 순간이다.

이릇틋  지도는 필요 없다고 할수 있는  여행 길이다

 

그다음은   

역시 비용이 문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몇군데 여행사에서 진행 하던 

산티아고 순례길은   

현재  V,G 여행사랑  H C 여행사 두군데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허나  여행 경비가  만만치가 않다

그렇다고  순례길 내내 가이드를 붙여 줘서  

그냥  안내하는데로 걷기만 하는 게  아니고 

단지  왕복 비행기 표에  매일 매일 묵는 숙소 만 지정 되어 있는 정도 이기에 

여행사를 통하면 40일 기준으로  

V,G 여행사는 대략 5백 50 만원 정도 소요되고

HC여행사는 750만원 정도  가져야되는  여행사 가격이지만

배낭 여행으로 혼자 해결 하려면  3백 30만원 정도면  되니까 

그  차이가 결코 적다고는 할수 없는 비용이다

하여  

筆者의 생각으로는  혼자  배낭 여행으로 가는게 좋을듯 ~~

 

또  다음은  비행기 표 이다

G마켓이나  11번가 등에서 싸게 구입 할수 있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변동 상황이 생길때  

나혼자 책임지고 해결 해야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하여  비행기 표를  살펴 보고는  결제를 하기전에  

남일 여행사(국내  랑  국제선 비행기표 구매 알선 업체)

대표  남옥자 씨를 통하여  구입하면  

비행기 표 한장에 3만원의  수수료가 붙지만  

돌발 상황 의  해결을 해주기에  

여기를 통하여 구입 하는것이 정통 방식~

남옥자씨  휴대폰 번호는  010-6600-9106 이다.

그리고   비행기표는  두달전쯤  살펴 보면  

왕복으로  저렴 하게  구입할수 가 있다

 

그다음은  통신 문제다

출발 시는 프랑스 생장 에서 출발을 하기에   

프랑스 파리에서  생장으로 가는 방법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가는방법등  여러길이 있는데

자신의 취항에 맞게 저렴한 비용을 비교 하여 선택 하면되는데

위에서  서술한데로

순례길은   이정표와   순례자를 심심치 않게 만날수 있기때문에 

궂이  유심 칩을 넣어  길안내를 받지 않아도  되는길이기에

유심칩을 살필요가 없다고 생각 든다

물론  순례길을 마치고 1~2일 더 늘려 

 마드리드 근교  쎄고비아 라던지 

 바르쎌로나  에 있는  300년동안 아직도 짓고 있는

가우디의 파밀리에 성당 과 가우디 정원 을 투어 할려면  

비용과 시간과  또  유심칩으로  길안내를 받으면 도움이 될것이다

그리고  글을 적어서 번역 해주는 번역기 를 7~8만원 종도면  구입할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나는  한국에서  WI-FI 를 2G를 33000원에 구입하여 가져갔는데

정말  손해를 본 느낌이다  순례하는동안은  WI-FI 가 필요치 않고

저녁에 숙소에 도착 하면  WI-FI를 사용할수 있기에 

3일동안  내가 사온 WI-FI는  저절로 소모되어  무용지물 ㅎㅎㅎ

오히려  KT에서 소진 되었다며  연결 되는 과정이 

숙소의 WI-FI 마져  연결 상태까지 방해 받는 느낌이였다

그렇기에 WI-FI는 절데 구입하지 말기를 ~~~ 

 

그다음은   

순례길 숙소랑  음식을  사서 먹어야하는 방법과 실행 하기다

대략 36일을 알베르게(순례자 숙소)  에서 자야 하는데

 꼭  순례자들이 걸었던 만큼 따를 필요는 없기에

자신의 체형에 맞게  걸어야 하고  

그러다 보면  출발은 같은곳에서 했더레도 

각기 잠을 자는곳이  다를수가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은  하루 30km를 걸어서  

어디까지 갔는데   나는 그곳 까지 못 가고  중간 지점에 자게 될때

숙소가 있는지 걱정 스러울때가 있다

조금도 염려 하지말고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자 협회  싸이트 에 가입하여 

각 지역 에  알베르게 현황을  미리 적어 가서  걸으면 된다

 

준비물 도 역시 협회 싸이트에 잘 기록 되어 있다

단지  하나 덧붙일것은 

꼭  킬라 하나를  가지고 가면 좋을것 같아서 덧 붙이는데

순례길 숙소 알베르게는  도미토리 형식이고 

매일  시트를 갈아 주는게 아니고  

단지 비닐 한장만 갈아주는게 전부인데

그  시트엔  베드버그 가 있다는게다

즉  찐드기 종류 인데 엄청 가렵다

해서  자기전에  시트에 칟 뿌리고 자면  안심, 

참고 하시길 ~~~

 

그다음 

순례를 마치고  대성당에서  

매일 12시  순례자를 위한  미사는

카톨릭 신자이던  비신자이던  꼭 참석 하는방향으로 ~~

마지막 향불 전례에 꼭 보시길 ~~~

 

그리고   산티아고 에서  남쪽으로 버스나  Renfe 열차로

포루투칼 여행도 할수 있고

또 스페인  마드리드로 와서 

 키타 생산으로 유명한  쎄고비아 랑  톨레도  투어를 

당일 코스로  계획해본다면  좋을 것이다 

마드리드로 온다면   하룻밤  마드리드에서 보내야 하니깐

기차 랑  지하철 연결 지점  차마르틴 역을 이용해야하니

호텔은  챠마르틴 역사위에 있는

챠마르틴 더 원 호텔 을 권장 하고 싶다

호텔료도 저렴 하지만  

지하철이랑  Renfe 역 바로 위에 있으니까

예약은  G마켓이나  11번가에서 할수 있다

 이호텔  엘리베이터 이용방법은 좀  특이 하기에  

그 사용 방법을  말하자면  

엘리베이터가 A B C  3 개가  나란히 있는데

가고자 하는 층수 를 누르면 (6층이면 6을 눌름)

화면에  A B C  셋중에  오는 엘리베이터 알파벳 이 나타난다

즉 A 엘리베이터면  A 가 나타난다

그러면   그 A 엘리베이터 앞에 서면  엘리베이터가 오면  타고나면

문이 닫히고  6층 까지 자동으로  올라간다

좀 특이 하여  처음 타는 사람은  엘리베이터가 와도 

모르고 타지 않아 헤메이는 경우가 있기에 사용법을 적어본다

 

가고싶은 층수를 누르면  A B C 엘리베이터가 표시되면 그앞에 기다리면 

엘리베이트가 도착 하여 문이 열린다, 그걸 타면 자동으로 그 층수에 올라 간다

 

또  움지이는 운송 수단이다

먼저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 해서는  

지하철 이용방법과   택시 이용법이 있는데

공항에서 택시를 타면  일단 30€ 가 기본 으로 되어 있기에  

마드리드 솔 광장이나  차마르틴 역으로 가려면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마드리드 공항은  1터미널에서 4터미널 까지 있는데

외국에서  마드리드로 입국시에는 

보통 4터미널에서  들어 오게 되는데  4터미널은  8호선 지하철 뿐이다

화물을 찾고 나오면  

도착 면세점이 보이고  지하철 표시길로 따라가면  된다

 

지하철을 타고 차마르틴 가는것과 솔광장 가는것

공항에서는 8호선 뿐이다

 

renfe 열차는 전광판을 잘보면  탈수 있는 시간과 플렛홈 숫자를볼수있다

 

지하철은  우리는  표를구입하던지 아니면 카드를 가지고  

미리  개찰구를 통하여 찍고는 입장 을 하는데

여기 마드리드는 정관판으로 올려진  플렛홈 숫자를 보고

내려가면   열차타는 바로 앞에  개찰을 하는 기계가 있는데

그곳에다 카드나  표를 인식 시켜서 타면 된다 

 

카드나  표를 인식 시키는 단말기 , 바로 승차장 옆에 위치되어있다

 

또   COVID-19 에관한 내용을 살펴 보자

분명  스페인 입국시에  PCR 검사도 필요치 않음을 보고 갔지만

스페인에서 출국시에  탑승할때  48시간전 PCR 검사가 있어야만 한다

출국 5시간 전에 이런 내용을 듣고는  몹씨 당황 했었다

검사장에 가니  오늘 출국할려면  당일 검사비 1인 150€ 를 내야 한단다

카드로 결재 해도 되기에  30분 만에 검사결과를 가지고 

탑승할수 있었다, 참으로  황당 했지만 

한편으론   마치 사기 당한 기분이 들어  상당히 불쾌  했었다

 

스페인 여행은 알고 보면  쉽고도   재미있지만 

무었보다   스페인 사람들의 자존심은  상당 하다고 볼수 있다

예를 들면  영어를 알면서도  모른척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친절 은  상상을 초월 한다

길을 물으면  멀지 않으면  직접  데려다 주기 까지 하니까 말이다

아무턴  배낭 여행의 묘미를 느낀  여행길이였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