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4- 사리아 행 또 한밤의 어둠을 밀어 내고 여명이 터올즘에 쏠 광장 투어 일정을 마치고 사리아로 가기위해 차마르틴 역 플렛홈 에 섰다, 역사에 비춰진 대부분 배낭을 짊어진 모습들이 우리 처럼 까미노 순례길을 밟으려는 사람들인가 ? 스쳐지나듯 얼핏 보아도 가족단위 사람들, 남녀 커풀도, 혼자 베낭을 짊어진 청춘도 모두다 Sarria 행인것 가트다. 도데체 무었이 이들을 잡아 끄는것일까? 다가 가서 뭣하러 가느냐고 물어 보고 싶다 프렛 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공항에서와 마찬가지로 짐을 X선 투입구에 통과시켜 위험물을 조사한다 , 통과 하고는 열차에 오른다. 미국의 공포, 초자연(supernatural fiction), 서스펜스, 과학 및 환상 소설의 작가이자 극작가, 음악가,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