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이바구 -8- 론다
자연이 만든 저 풍치에 인간의 솜씨를 곁들인 저 그림은
아름답다는 말로써만 표현 할수 밖에 어떠한 수식어를 찾지못하게 한다
플라밍고 춤과 어울려
모자를 벗어들고 화려하게 입장 하는 투우사들을 향해
열광 하고 쓰러져 가는 소들을 보며
환호성을 지르는 투우의 고장 론다로 들어 선다.
유럽의 진수라는 거리의 악사, 무용가, 그리고 환쟁이들 ~~~
이곳이 모든것을 내어주는 집시들의 천국이였음을 보여준다
거리의 화가들은 몽마르뜨 언덕을 능가함을 보여주고
환쟁이들의 손놀림에 넋을 뺏길쯤에 도착한 누에보 다리(Puente Nuevo)~~~
마치 체코의 체스키 크롬로프 시에 있는 망토 다리를 보는듯하다
인간이 만든 누에보 다리 의 풍치는 아름답다는 것 외에도
지나는 길손 들에게 흥을주고 평화로움을 주는 것이기에 더더욱 고마움을 느낀다
아래의 사진들을 보는것 처럼 말여 ~~~.
거리의 악사가 연주 하는 음악에 신이난 외국인 부부들과 친우 부부 ↑
깍아지른듯 절벽의 풍치도 아름 답거니와
이마을과 저마을을 연결되는 누에보 다리는 스페인의 또다른 볼거리로 다가온다
누에보 다리를 돌아 서면 살벌한 경기가 사람들을 자극 하던 투우장을 지나고
이제는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이있는 세비야로 간다, 두시간 거리이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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