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칼 여행 이바구

포루투칼 여행 이바구 -2- 제레니모스 수도원

오딧쎄이어 2018. 3. 17. 14:24

 

 

 

포루투칼 여행 이바구 -2- 제레니모 수도원

 

시차 적응이 될무렵이 되는  여행 8일째의 포루투칼  아침이  밝아 온다

오늘도  스페인으로  다시 넘어 가야 하는 관계로 

오전 8 시에 버스를 타기 위해  더 자야될 아침  6시부터 깨워 준다

빡빡한 오늘 일정은  먼저

300m 길이의 벽면이  그 웅장함을 말해 주는  제레니모스 수도원이다

1502년 엔리케 왕자가  인도로 향하는 뱃길을 열어

후추와 각종 향료를 가져와 富를 이룬 기념으로 짓기 시작해

170년 (1672년)후에 완공을 본  수도원이다

오른쪽은 성당이고  왼쪽은 현재 박물관이지만

포루투칼 에서  바닷길을 열어준 사람들의 유해를 모셔둔 곳이기도 하다 

시간 관계로 외관만 본다,   아쉽다,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 처럼  거대한   저런 곳을 놓친것이 너무나 아쉽다

 

 

 

              떼주강 위로 세워진 한강 다리같은 다리를 건너 수도원이다

 

 

 

 

 

  최신  뜨렝이 다니고 , 그걸 이용하는 출퇴근길의 사람들은  바쁘다

 

 

 

170년 만에 저런  건축물이 세워진다는 

저런  정치 개념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돌아 선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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