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칼 여행 이바구 -5- 시뇨라 두 몬트 전망대

포루투칼 여행 이바구 -5- 시뇨라 두 몬트 전망대

다시 툭툭이를 타고 달린다

좁은 골목길도 지나며 사람 사는 모습도 보고,

툭툭이가 아니면  갈수 없는길로도 간다

이렇게  돌고 돌아  리스본에서 제일 높은 

 시뇨라 두 몬트 전망대

(Miradoura da Nossa Senhora do Monte) 에  우릴 풀어준다

리스본 전체를 보고 있노라니 

살라자르 독재자를 무너뜨린  2200m 기념  다리(橋)

살라자르 橋 도 보이고

                  미국 샌프란 시스코의 금문교를  닮은 2270m 가넘는  살라자르 橋

따주강 과 함께 어울진 언덕이  매혹 스럽게 보인다,

전망대애서 바라본  빨간 지붕들이   여기가 유럽이구나 싶으고,

여기서도  이슬람을 몰아내고  기독교가 들어 왔지만

군데 군데 이슬람이 믹서된 흔적이 이채롭다

고용진씨와 의 기념 사진도 남기고  나니

                        많이 배우고 싶은  가이드 고용진씨와 한컷

이높은 언덕에서도 성모님을 모신 탑이 있는곳을 볼수있다

  따주강  서쪽을 바라보니  

언제 어디서나 열어볼수 있다는 삼성 노트북 9  광고 장면이 떠오른다

   

나도  인증샷 하나 남기고 돌아 서니  여기서도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은은한 향기가 품어져 나온다  이지방에서  유명한 에스페르소 커피향이다

            동생과 함께한  강희수 자매~  저런  우애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보기 좋구먼~~~

                               ㅎㅎㅎ, 소풍 나온  티없이 맑은 유치원 숙녀들 가트네 ~~~

이제는 하산 길이다 다시 툭툭이를 탄다

리스본 거리는 온통  울퉁 불퉁  모자이크 로된  돌길뿐이다

그길은  툭툭이가 아니면 갈수 없는길이고 

툭툭이 덕에    리스본 곳곳을 두루 다닐수 있어서 넘 좋았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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