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칼 여행 이바구

포루투칼 여행 이바구 -7- 특식 빠에야 빠깔라우

오딧쎄이어 2018. 3. 23. 08:53





포루투칼 여행 이바구 -7- 특식  빠에야 빠깔라우



특식으로 챠려주는  상차림,

기대하고  들어간   포루투칼 전통 음식을 주는 식당 으로 간다

大口(대구) 를 염장(鹽藏)하여  건조시킨것을  뼈를 발라내고 난뒤

순살로서  각종 야채와 밥을 넣어 요리 해주는 포루투칼 전통식 

빠에야  빠깔라우 이다



데체로  스페인 음식이  짰기 때문에 

우리 가이드  고용진씨는  미리 연락을 취해 

짜지 않게 조리 하라고  당부를 했었다고 한다

우리는 짜던  싱겁던   그저  주면 주는데로 

전통음식이 이런가 하고 먹을 텐데  

 professional 하게  미리 조치를 취해준 덕에  맛있게 먹었었다

그런데  하나 실망 한것은 

분명히  대구 살 요리라고 했는데

음식 속에서  대구살을 하나도 볼수가 없다는게 흠이다,

마치  우리나라 굴지의  홍삼 메이커에서

만들은  홍삼즙을 사먹어 보면

홍삼은  쥐꼬리 만큼 넣고  올리고 당과 홍삼향을 넣어 맛을 내고는

홍삼이 굉장히 많이 들은것처럼  선전하는 것과 흡사한 느낌이든다.

식사를 하면서도  어떤 맛이 대구 맛인지  모르고  먹었으니까 말이다.







그래도  죽기잔에 한번은 먹어 보라는  빠에야 빠깔 라우 를  맛있게 먹고는  

나의 버킷 리스트에서  빠에야 빠깔 라우 를  지워버리고   파티마로 향한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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